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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 성폭력 상담소 종사자의 소진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f factors associated with burnout among workers in the field of counseling for female victims of violence

정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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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egree of burnout among counselors providing services to female victims of violence. In the past, to study about burnout, to focus individual, job quality. But this study focus about coping strategy, secondary trauma. As a result, factors for burnout is married, 11-30 caseload, avoid coping strategy and secondary trauma. As a result of Linear Regression analysis, hyperarousal is a main factor of burnout.

한국어

본 연구는 여성폭력상담소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소진결정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소진은 개인적인 특성이나 종사자들의 업무특성에만 초점을 두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이 외상피해자를 대상으로 업무를 하고 있으므로 이차적 외상이라는 하나의 요인 또한 살펴보고자 하였다. 결과 기혼일 경우, 종교가 있는 경우, 사례수가 11-30건인 경우, 회피적 대처를 사용하는 경우, 이차적 외상이 높은 경우 소진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회귀분석결과 특히 증가된 각성의 이차적 외상의 증상이 소진의 결정요인 임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초록
 I. 연구 목적 및 연구배경
 II. 선행연구검토
  1. 소진의 개념
  2. 여성폭력상담소 종사자들의 소진
 III. 연구방법 및 연구문제
  1. 연구모형
  2. 측정도구
  3. 조사대상자의 선정과 자료수집
 IV. 연구결과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여성폭력상담소 상담원들의 소진 정도
  3. 여성폭력상담소 종사자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V. 연구결과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정여주 Jung, Yeo-Joo. 우송대학교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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