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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n the U. S., cyber security in particular is managed by the National Cyber security Division(NCSD). NCSD works to build and maintain an effective national cyber security response system and to implement a cyber-risk management program for protection of critical infrastructure. NCSD executed Cyber Storm, the first such government-led, full-scale national cybersecurity exercise of its kind, from February 6 through February 10, 2006. Cyber Storm was designed to test communications, policies, and procedures in response to various cyber attacks and to identify where further planning and process improvements are needed. The best defense against cyber terrorism is to improve mainstream computer security.

한국어

미국의 국가사이버보안처(NCSD)는 효과적인 국가 사이버보안 대응시스템을 구축·유지하고, 국가중요 기반시설의 보호를 위한 사이버위기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두 가지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2006년 2월부터는 이 기관의 주도로 격년제로 실시하는 사이버 스톰은 국가 차원의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이다. 민ㆍ관ㆍ군이 참여하며, 매 훈련 때마다 2년 동안 새로 등록된 정부와 민간업체들이 추가로 훈련에 참가한다. 훈련은 주요 국가기반 시설(전력ㆍ통신ㆍ교통 등)을 공격한 뒤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대응 속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이버 스톰은 2006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정부주도로 대규모의 국가 사이버보안 훈련으로 실시되었는데, 공공, 민간, 국제기관 및 단체, 회사 등 110개 이상의 단체들이 사이버 스톰의 계획 및 실행단계에 참여했으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기술(IT), 통신, 에너지, 교통부문 시스템을 보호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사이버 스톰은 다양한 사이버공격에 대응하여 커뮤니케이션, 정책, 절차 등을 테스트해 보는 기회로 만들어졌고, 아울러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획과 과정들은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사이버테러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이버 보안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