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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Since the launch of Operation Enduring Freedom in 2001, Afghanistan has been a critical battle ground for war against global terrorism. For the last 10 years, the U.S. government and its allies and the Afghan government have put a considerable effort to crush terrorists and insurgents and at the same time to construct nationwide governance system. Yet, the noble mission still seems far from complete. Terrorist or insurgent operations in Afghanistan are still active and troublesome. Thus this subject continues to draw a considerable attention of research or investigative reports to grasp an insightful knowledge or intelligence that may allow a better handling of terrorist troubles in this war-torn nation. This study hopes to serve this purpose by providing analyzed information on terrorist bombings in Afghanistan occurred between 2004 and 2007. It adopts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analysis technique to uncover spatially patterned aspects of terrorist bombing attacks in Afghanistan. The specific focus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errorists behave rationally when they decide which targets to attack. For analysis, this study will focus on examining whether characteristics of localities have certain impact on the risk of being targets of terrorist bombing attacks. To examine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it will explore how the spatial risk of becoming targets of terrorist bombing attack interacts with cost necessary for executing attack paid by terrorists; 1) by demonstrating the spatial distribution of bombing attacks in Afghanistan and 2) by estimating the distance between headquarters (or home base) of terrorists groups and the bombed target area.

한국어

2001년에 있었던 OEF(Operation Enduring Freedom)이후로 아프가니스탄은 글로벌 테러리즘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전쟁터의 하나가 되어왔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 정부와 동맹국들과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테러리스트들과 무장 항쟁자들(insurgents)을 분쇄하고 동시에 전국적으로 기능하는 통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그러한 목표는 여전히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테러와 무장항쟁은 여전히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전쟁으로 상처받은 아프간 국가에서 일어나는 테러 문제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 필요한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시도되는 노력 가운데 하나이다. 이 연구는 2004년에서 2007년 사이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에 관한 분석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아프간 폭탄테러 공격의 공간적 분포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분석 기법을 채택한다. 이 연구의 구체적 초점은 테러리스트가 어떤 목표물을 공격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합리적으로 행동할 것인가를 검토하고자 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해서, 이 연구는 지역적인 특성이 폭탄테러 공격의 목표물이 되는 위험성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 연구의 가정을 검토하기 위해서 폭탄테러 공격의 대상이 가지는 지리적 또는 공간적 특성이 테러리스트가 지불해야 하는 공격을 실행하는데 드는 비용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1)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테러 공격의 공간적 분포양상을 보여줄 것이며, 2) 테러 조직의 본부(또는 주요 거점)와 폭탄테러가 발생한 지역 간의 거리의 관계를 조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