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In this study, empirical analysis was carried out on whether multicultural women's affinity with Korean culture affects attitude toward Korean food and on the ultimate effect of attitude toward Korean food on behavioral intention. Results and meaning of empirical analysis on hypothese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greater affinity of multicultural women with Korean culture shows improvement in attitude toward Korean food. This result supports the result of a preceding study (Jeong, Yeong Mi, 2011). Accordingly, foreigners must first become familiar with Korean culture in order to take on favorable attitude toward Korean food. That is, one can naturally adapt to Korean food by becoming familiar with Korean culture. Second, significant 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attitude toward Korean food and behavioral intention. Such result supports the results of preceding studies (Bigne et al.,2001; Kotler et al., 1996; Shin, Bong Gyu, 2009; Kwon, Yong Joo and Bong Gyu Shin, 2010; Son, Jae Geun, 2011). That is, foreigners must first have desirable atittude toward Korean food in order to learn and enjoy Korean food. Efforts are required to change their attitude toward Korean food.

한국어

본 연구는 다문화여성이 한국문화의 친숙도에 따라 한식 태도가 달라지며, 한식 태 도가 긍극적으로 한식 행동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연구가설에 대한 실증분석결과와 그 의미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여성이 한국문화에 대하여 친숙할수록 한식 태도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 정영미(2011)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식에 대한 태도를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한국문화에 친숙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즉, 한국문화에 대하여 거부감이 없고 친숙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한식에 대해서도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한식소비에 대한 태도가 행동의도간이 관계에 있어서도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즉 한식을 배우고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한식에 대한 태도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식에 대한 태도를 우선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