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寄稿論文

25방편의 持戒와 止觀修行에 관한 고찰

원문정보

Contemplation on the 25 methods of Jigye and practicing Jigwan

25방편의 지계와 지관수행에 관한 고찰

김종두(혜명)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제13집 2010.06 pp.221-245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Sage Jiui observed lots of destroying humanities during Nambukjo age's confusion and wars, so he emphasized to have Gye for their restoration and practice. Many people became bonzes and started to practice, but the number of people to get comprehension decreased every year. Sage Jiui analyzed the reason critically. He thoroughly followed Gyehang in Mt. Cheontaesan and practiced. Then, his thoughts made great strides and that was the momentto make Cheontaesamdaebu. Those thoughts were extended to Gwanjeong, Damyeon, and Samyeongjirye, and made religious influence of Cheontaejong greater. Jigye idea was on the base. Sage Jiui believedthat it is impossible to regard Gye and Jigwanhaeng separately. Therefore, he insists it is not possible to correctly practice without correct gye and you have to get rid of sin by contrition when you violate any of gye. Thus, all of the current ascetics both married priests and bonzes should re-consider and comprehend its significance.

한국어

지의스님은 남북조시대의 혼란과 전란 속에서 많은 인간성 파괴의 잔상을 보시고 그 본성을 회복하여 수행으로 이어나가고자 계의 지님을 강조하셨다. 많은 사람이 출가하여 수행하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사람이 해 마다 줄어들자 그 원인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반성으로 천태산에 은거하여 철저한 戒行을 지키고 올곧은 수행을 하였다. 이후 지의스님의 사상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중요한 천태삼대부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 었다. 이러한 지의스님의 사상은 관정과 담연, 사명지례로 이어지면서 천 태종의 교세를 현창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지의스님의 持戒 사상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의스님은 계와 지관행은 결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고 파악했다. 그래서 올바른 계를 지니지 않으면 올바른 수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설하고 있다. 또한 계를 범한 부분이 있더라도 반드시 참회를 통해서 죄를 멸해야 된다고 설하고 었다. 따라서 오늘날 이 시대의 재가와 출가를 막론한 모든 수행자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귀 기울여 명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方便의 意義
 III. 『天台小止觀』의 持戒
 IV. 『摩詞止觀』의 持戒
 V. 나가는 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저자정보

  • 김종두(혜명) Kim, Jong-Du.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선학과 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6,3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