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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생쥐의 후대에서 인간 Interleukin-10 유전자의 안정적 전이와 지속적인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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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Transmission and Continuous Expression of Human Interleukin-10 Transgene in the Offspring of Transgenic Mice

정진우, 구덕본, 한용만, 이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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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transgenic mice carrying human Interleukin-10 (hIL-10) gene in conjunction with bovine (3 -casein promoter express hIL-10 in milk during lactation. In this study, stability of germ line transmission and expression of hIL-10 transgene integrated into host chromosome were monitored up to generation F8 of transgenic mice. When male mouse of generation F8 was crossbred with normal females, approximately half of offspring (50.9±5.8%) were identified as transgenic mice. Generation F9 to F15 mice also showed similar transmission rates (66.0±20.1%, 61.5±16.7%, 41.1±8.4%, 40.7±20.3%, 61.3±10.8%, 49.2±18.8% and 43.8±25.9%, respectively), implying that hIL-10 transgene can be transmitted stably up to long term generation in the transgenic mice. Expression levels of human IL-10 from milk of generation F9 to F14 mice were 3.6± 1.2 mg/ml, 4.2±0.9 mg/ml, 5.7±1.5 mg/ml, 6.3±3.5 mg/ml, 6.8±4.5 mg/ml and 6.8±3.1 mg/ml, respectively, which was showed high-level expression compared with that of generation F1 (1.6 mg/ml) mice. In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transgenic mice can be continuously passed their transgenes to the progeny through the breeding program with the same productivity of human IL-10 protein in their milk.

한국어

형질전환 동물의 유선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도록 고안된 pBIL-10 발현 벡터를 이용하여 인간 IL-10 유전자가 삽입되어 한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이 유전자가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고, 또한 발현 수준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제 8 세대의 수컷 hIL-10 형질전환 생쥐를 실험에 공시하였고, 제 15 세대까지의 전이율과 hIL-10 유전자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다, 제 8 세대 생쥐의 계대 번식에 의한 자손 중 50.9±5.8%가 형질전환 생쥐로 판명되었다. 또한 제 9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6.0±20.1%이렀고, 제 10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5±16.7%이었고, 제 11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1.1±8.4%이었고, 제 12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0.7±20.3%이었고, 제 13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3±10.8%이었고, 제 14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9.2±18.8%이었고, 제 15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3.8±25.9%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hIL-10 형질전환 생쥐는 그 외래유전자의 유전적 손상이 없이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는 것으로 판다된다. 제 9 세대의 암컷 형질전환 생쥐로부터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3.6± 1.2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다. 제 10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4.2±0.9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1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5.7± 1.5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2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3±3.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3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4.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4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3.1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수준은 제 1 세대의 것보다 높은 결과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인간 IL-10 유전자의 발현은 최소한 15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장기 세대까지도 발현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동물에 부여된 새로운 유전형질은 지속적으로 후대로 유전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공시동물
  인간 IL-10 유전자의 전이 확인
  유즙에서 인간 IL-10 단백질의 분석
  통계처리
 결과 및 고찰
  hIL-10유전자의 후대로의 안정적 전이
  형질전환생쥐의 유즙에서 인간 IL-10유전자의 지속적 발현
 ABSTRACT
 인용문헌

저자정보

  • 정진우 Zheng, Z. Y..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발생분화연구실
  • 구덕본 D. B. Koo.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발생분화연구실
  • 한용만 Y. M. Han.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발생분화연구실
  • 이경광 K. K. Lee.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발생분화연구실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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