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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20-50 크럽進入과 靑年 일자리創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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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20-50 Club Entry and Youth Job Creation Plan

한국의 20-50 크럽진입과 청년 일자리창출

姜哲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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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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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2012년 6월 23일 경 1인당 소득 2만 달러에 인구 5,000만 명을 갖춘'20-50 클럽'에 진입했다. 세계에서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20K)와 인구 5000만 명(50M) 이상을 달성한 국가는 지금까지 단 6개국뿐이다. 인구 5,000만 명 돌파, 소득·규모 모두 선진국 영국 이후 16년 만에 진입하게 되며, 이것은 2차 대전 이후 독립국 중 한국이 유일하게 된다. 우리 보다 앞서 '20-50 클럽'에 가입한 나라는 일본(1987), 미국(1988), 프랑스·이탈리아(1990), 독일(1991), 영국(1996) 등 주요 6개 선진국뿐이다. '20-50 클럽' 가입은 우리가 확실한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다는 신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클럽 국가들은 일단 2만 달러, 5,000만 명의 벽을 넘은 이후에는 이 수준을 대부분 유지했고, 오히려 인구와 국민소득이 모두 성장했다. 독일이 1990년대 초반 통일에 따른 충격으로 잠시 국민소득 2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가 회복한 것이 유일한 예외다. 세계 일곱 번째로 '20-50클럽'에 가입한 한국의 저력은 이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국 특유의 오뚝이 DNA에서 나왔다. 이 같은 복원력(resiliency)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본격적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2010년 4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를 "한국경제가 전 세계적인 위기에서 예외적인 회복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OECD는 한국경제의 위기에 대한 적응력은 이제 전 세계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위기에서 극복하는 한국형 DNA의 밑바탕에는 한국인 특유의 단결력, 희생정신, 높은 교육수준, '빨리빨리'로 요약되는 신속한 결단 등이 녹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경제에서 한국의 위상을 재평가한 후 한국의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과제와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교육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 요약
 Ⅰ. 問題의 認識
 Ⅱ. 韓國國內市場의 特性
 Ⅲ. 漢江奇蹟의 原動力
 Ⅳ. 韓國의 變化에 대한 適應力
 Ⅴ. 韓國 經濟의 持續成長 政策方向
  1. 원 아시아`(One Asia)의 주도국으로 도약해야
  2. 질투 DNA, 질주본능으로 바꿔라
  3. 경제성장 활력을 계속 유지해야
  4. G7 대접을 받으려면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여야
  5. 동북아 금융 허브로서 한국의 자생력을 구축해야
  6. 세계경제 위기에 대한 대처능력 강화
 Ⅵ. 韓國 靑年 일자리 創出 競爭力 水準
  6.1 OECD 20개국 일자리 창출 경쟁력 평가
  6.2 고용구조와 사회문화 인프라 최하위
  6.3 인재육성 시스템도 열악
  6.4 ‘고용 없는 성장’에 빠져
 Ⅶ. 韓國의 靑年 일자리 創出 政策方向
  7.1 일자리 창출이 경쟁력이자 생존의 길
  7.2 제조업 끌고 서비스가 밀고… 일자리 1위 스위스 더블플레이
  7.3 미국 일본은 갈수록 경쟁력 약화
  7.4 일자리경쟁력 상실한 남유럽 재정위기국들
 參考文獻

저자정보

  • 姜哲勝 강철승. 한국세무회계경영아카데미학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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