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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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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는지/ 다급하게 밀어닥친 바람이/ 숲에서 비명을 지르고 달아났다/ 나무들은 무슨 일인지 알지 못했다 - 신달자, <어느 폭풍의 말〉 첫련
바람이 아직도 바람인 것은/ 세상을 어지럽히는 폭풍이/ 난폭한 짐승인 것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 <어느 폭풍의 말> 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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