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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on both organizational citizenship and job performance among hotel employees in Seoul. To achieve this, the hypothesized relationships were tested using SPSS and Amos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findings indicated that job satisfaction was significant predictor of both hotel employee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positively affected job performance as hypothesized. However, the hypotheses that burnout had negative impacts on both performa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ere rejected. Based on these results, som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suggested.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직무태도의 예측 요인인 직무만족과 직무 소진이 조직시민행동과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연구를 위해 서울시내 3 곳의 특1급 호텔 종사원을 대상으로 총 3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이중 총 263부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자료는 SPSS와 AMOS 7.0을 이용하여 구조모형 방정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만족이 조직시민행동과 직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1, 3과 조직시민행동이 직무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5가 채택되고 직무소진이 조직시민행동과 직무성과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2와 4는 기각되었다.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조직행동에 관한 이론적 시사점과 호텔 조직의 조직유효성 증진을 위한 실무적 시사점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