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In order to avoid crack by heat of hydration, curing technologies in various fields of material, design and construction are developed and applied. Recently, researchers have tried to commercialize the technology to reduce heat of hydration by applying material which phase-change in the isothermal temperature between materials but when applying such a material directly, there may be problems of cracks by continuous phase-changes of both solid and liquid inside the concrete. Accordingly, the study(thesis) aims to get basic data for developing mold which is available for controling curing temperature which can be applied with storing and generating heat for improving quality of concrete, through applying mold, the temporary external installment with reusing and adding phase-change material and even removing it when it is not necessary.

한국어

수화열에 의한 균열을 억제하기 위하여 재료·시공·설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보양 및 양생 기술이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료간 등온에서 상변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활용하여 수화열을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의 상용화가 시도되고 있으나, 이러한 물질의 직접적인 적용 시 콘크리트내부에 고상과 액상의 지속적인 상변화에 따른 균열의 발생과 수화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변화물질의 재활용은 물론 추가공급이나 불필요한 경우 제거가 가능하도록 콘크리트의 외부 가설재인 거푸집에 활용함으로써 콘크리트의 응결·경화 시 발생되는 축열과 발열작용을 콘크리트 품질향상에서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양생온도조절이 가능한 거푸집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