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will aim to criticize the issue of contemporary occurcentrism through the origin of eyes and Film. But I willing to analyse a few genre films which we able to see ordinarily rather than social problems. The conclusion of this paper is to abstract the theme of the return to 'Tactile' and to suggest the new paridigm of occurcentrism. In spite of the transition of experience, it is sensuously diversified, The hidebound thought of optical sense has to attains to integrate with the tactile validity which converges at this study of phylogency on skin and film. For this purpose, in this article it is very important to indicate movies which have tactile eye. Because this mention implies contemporary occurcentrism which is more and more lacking in humanity. Eventually, Contemporary occurcentrism that is blinded by self-righteousness reveales a limit itself. Therefore, Society of occurcentrism above all has to aid tactile recovery, so that I will establish this agenda as very first place where accommodates the special tactile movies.
한국어
본고는 이미지 경험의 문제인 시각 중심주의의 제한적 사유를 탈피하가 위하여 이미지의 감성 교감의 문제를 촉각의 문제로 치환하고자 한다. 그러 나 여기에서 언급한 이미지의 범주는 상당히 광범위할 수 있으므로, 특정 장르로서 영화를 제안한다. 이는 영화가 포함하는 현대 영상 이미지의 포괄 적 의미를 배제하지 않으면서 이미지 경험의 새로운 접근법인 촉각성을 부 각시키기위해 적절할 것이라는 본인의 판단에서다. 촉각적 경험은 새로운 화두다. 특히 촉각과 시각의 이분법적 괴리는 오히려 이 둘의 관계가 이란 성 쌍생아임을 상기시킴으로써 우리의 사유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영화적 경험은 바로 이러한 촉각적 경험의 대리자로서 이미지 경험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의 가장 적실한 전범이 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관계에 집중하여 필름과 피부의 어원적 동질성, 계보학적 동질성, 진화론적 동질성 을 제시하고자한다. 이렇게 얻어진 필름과 피부의 연관성을 통해여 본고에 서는 시각중심주의에 입각한 이미지 분석 담론에 영화를 이입시켜 그 한계 를 진단하고 그 범위를 넓혀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고에서 언급하는 필름과 피부는 엄연히 같은 등가물이며 감성과 경험 더 나아가, 시간의 존재 관계 에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매개체인 동시에, 시각을 초월하여 우리의 유아 기적 경험을 이끌어내는 매개물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 매개물을 통해 우리 는 영화를 경험한다.
목차
2. Skin과 정신
1) 피부의 무한성
2) Film과 Touch
3) Film을 바라보는 눈
3. 촉각에 의해 바라보는 영화적 교감
1) Eye contact
2) 필름과 피부의 관계형성
4. 영화의 경험을 통한 태아기적 상상
1) 촉각과 영화의 세계
2) 초월적 피부의 시공간
5. 결론
참고 문헌
국문요약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