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영어
This paper deals with conflicts and their resolution shown in W. B. Yeats’s and Seamus Heaney’s poetry based on their backgrounds: Yeats as an Anglo-Irish of early modern Ireland whereas Heaney as a Gaelic Catholic of Northern Troubles. Despite the differences in their resolutions, both Yeats and Heaney seek a common ground, that is, “uisneach” as the omphalos of the Irish people’s spiritual reconciliation.
한국어
본 논문은 예이츠와 히니 시를 갈등과 그것에 대한 해결이라는 관점으로 읽고 분석해 그 두 시인이 경험했던 갈등과 그 해결법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고찰한다. 그런데 그들의 갈등은, 예이츠의 경우에는 그가 1920년대 현대 아일랜드 초기 독립을 위해 싸웠던 시기 그가 앵글로 아이리쉬였다는 점에서 주로 파생되었고, 히니는 1960-70년대의 북아일랜드 사태 때 영국령에 살았던 카톨릭 아일랜드 인이란 점에서 주로 기원한다. 그런데 그들 자신의 갈등을 풀어 가는 해결법에서 두 시인은 모두 아일랜드인의 영혼의 중심인 “이시나흐”를 추구했다는 공통점이 발견된다.
목차
요약
I
II
III
IV
Works c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