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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 사학의 자율역량 증대방안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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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이명박 정부 집권 중반기에 들어서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정부가 우리 교육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말씀해 주십시오.
 최근 교육계에서 교원 인사 및 학생 선발 등과 관련한 문제들이 잇달아 발생하며 국민들이 큰 우려를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어떤 대책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는지요.
 이명박 대통령께서 공약한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판단됩니다. 이제는 새로운 유형의 학교들이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잘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중요할 듯 싶은데요. 정부에서는 
 학부모들의 불만 중 대부분은 역시 사교육비 문제일텐데요. 사교육비를 과연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현 정부 임기 내에 마련될 수 있겠는지요.
 올해부터 교원능력개발평가제가 전면 실시되며 현장에서는 교원으로서 자신의 능력 개발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의 능력 개발 연수를 실시하는데 정부가 좀더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높
 정부가 농산어촌 실정에 적합한 학교 모형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도입한‘전원 학교 모형’은 어려운 영세 사학의 운영에도 활로가 될 수 있어 비상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불과 9개교만이 지정 되는데 그쳤습니다. 과거 정
 앞으로 대학입시에서는 입학사정관제 전형방식이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학부모들 중에는 이 제도가 또 다른 사교육 수요를 유발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 장치는 마
 여러 사학단체들과 종교단체, 교육시민단체들은 현행 사립학교법을 폐지하는 대신 이를 사학에 대한 지원과 육성 기조의 사립학교진흥법으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학계의 사립학교진흥법제정 노력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

저자정보

  • 최수철 본회 회장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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