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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울, 강화, 이천지역 산성강하물의 이온성분 및 침적량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n the Acid Deposition of Inorganic Ions and Flux in Seoul, Ganghwa, Icheon, 2008

신아윤, 성민영, 손정석, 안준영, 박진수, 한진석, 이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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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d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of acid deposition in Seoul, Gangwha-do and Icheon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8 and calculated its deposited amount. The average annual pH of wet deposition was 4.7 in Seoul, 4.6 in Gangwha-do and 5.8 in Icheon. In Seoul and Incheon, the concentration of the anion was observed to be SO4 2−> NO3 −> Cl− and that of the cation was NH4+> Na+> Ca2+> K+>Mg2+ but in Gangwha it was observed to be Na+ >NH4+> K+> Ca2+>Mg2+. This study looked at the proportion of ion components to wet deposition and the result showed that SO42− accounted for 46^% in Seoul, 43% in Gangwha and 47% in Icheon and NO3− was 39%, 32% and 38%, respectively. NH4+, a cation, was 37% and 51% in Seoul and Icheon and in Ganwha, Na+ was 38%. The ion porportion to wet deposition showed a similar trend with that of wet deposition. The total depositions of sulfur was observed to be 1.72 (Seoul), 1.30 (Gangwha), 1.01 (Icheon) g/m2·year and the total depositions of nitrogen was 3.46, 1.46, 3.29 g/m2·year, repectively. This suggests that the total nitrogen deposition was little more than that of sulfur. As for the contribution of each component to the total depositions, this study found that wet-SO42− made the biggest contribution to the total sulfur
deposition and wet-NO3− and wet-NH4+ were major contributors to the deposition of nitrogen.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서울, 강화, 이천의 산성 강하물 화학적 특성과 침적량을 산정하였다. 산성강하물 중 습성강하물 연평균 pH는 서울 4.7, 강화 4.6, 이천 5.8이며, 이온성 분 중 음이온은 SO42−> NO3−> C1− 순
으로 양이온은 NH4+> Na+> Ca2+> K+>Mg2+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강화 지역만 Na+> NH4+> K+> Ca2+>Mg2+ 순으로 나타났다. 습성강하물 중 이온성분이 차지하는 중을 살펴 보면, 서울, 강화, 이천에서 각각 SO42- 46%, 43%, 47%, NO3- 39%, 32%, 38%로 나타났다. 양이온 중에서는 서울, 이천에서 각각 NH4+ 37%, 51%, 강화에서 Na+ 38%로 나타났다. 건성 강하물 중 이온성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습성 강하물과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세 지점에서의 총 황 침적량은 서울, 강화, 이천 각각 1.72, 1.30, 1.01 g/m2·year이며, 총 질소 침적량은 3.46, 1.46, 3.29 g/m2· year였다. 이 결과, 총 황 침적량 보다 질소침적량은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침적량에 대한 성분별 기여도는 황 침적량에서는 wet-SO42−이 가장 많았으며, 질소 침적량에서는 wet-NO3−, wet-NH4+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목차

Abstract
 요약문
 I. 서론
 II. 연구방법
  1. 시료채취 및 분석
  2. 산성강하물 침적량 산정
 III. 결과 및 고찰
  1. 습성강하물의 이온성분 농도
  2. 건성강하물의 이온성분 농도
  3. 산성강하물 침적량
 IV.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신아윤 A.Y Shin.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 성민영 M.Y Sung.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 손정석 J.S Son.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 안준영 J.Y Ahn.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 박진수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 한진석 J.S Han.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 이강웅 G.W Lee.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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