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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심층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Numbers are the universal language in the world, and use of the numbers for brand names can appeal to the emotional digital generation by delivering images fast in the 21st Century of emotion. Likewise, numbers become the foundation for becoming global brand. Moreover, brands with interesting stories can appear to be more attractive than the brands that offer merely outstanding quality and design in the future, and a new market will be formed while stories and dreams create value add in all design fields since only then it is possible to read customers' mind and to approach them. Thus, story telling is very useful for product differentiation, and its importance is being emphasized since it is possible to gain competing brand and differentiation. To this, the study seeks to identify the effect of number brand name on the memory and recognition level by classifying number brand name to story, tale, narrative, account, chronicle, history, news and report by product category.

한국어

숫자는 세계 공통어로 브랜드네임에 있어 그 활용은 21세기 감성의 시대에 빠른 이미지 전달과 감성파 디지털세대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는 토대가 된다. 미래에는 흥미 있는 이야기가 담긴 브랜드가 우수한 품질이나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 보다 더욱 매력적일 수 있으며 고객의 마음을 읽고 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에 모든 디자인 분야에서 이야기와 꿈 등의 스토리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이에 숫자브랜드네임을 스토리 분류에서 일반적 형태의 이야기(Story, tale), 설명(Account), 역사(History) 등으로 구분하고 상품군별 숫자브랜드네임의 스토리가 기억도와 인지도에서 차이점을 보여주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숫자브랜드네임에 있어 스토리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에 다르게 작용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인지도 면에서도 상품군별 차이점을 보였다. 향후 숫자브랜드네임에 대한 연구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의 심층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