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mental practice to improve on gait an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Participants were randomly allocated to two groups: experimental(n=10) and control (n=10). Both groups received neural development treatment training for 6 sessions 1 hour per week during 6 weeks. Experimental group practiced additional mental practice for 3 session 10 minutes per week 6 weeks. Results were evaluated by spatial-temporal parameter, 10m walk test, and quality of life. Ther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mental practice in outcomes of the gait performance from the gait velocity, cadence, double support, single support, 10m walk test. Ther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y mental practice in outcomes of stroke impact scale from the strength, social participants, and stroke recovery. In conclusion, the mental practice improves gait performance an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 The results suggest that mental practice training is feasible and suitable to stroke patients.
한국어
본 연구는 상상연습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 참여자는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되었다. 두 그룹 모두 중추신경계 발달치료를 1회당 1시간씩 주당 6회, 6주간 훈련을 받았다. 실험군은 상상연습 훈련을 6주 동안 1회당 10분씩 주당 3회를 추가하여 훈련을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시공간적인 보행지수, 10m 보행 검사,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상상연습 훈련 후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을 평가한 결과 보행속도, 활보장, 두발지지기, 한발지지기, 10m 보행 검사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뇌졸중 영향 척도를 통하여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 근력, 사회참여, 뇌졸중회복 항목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상연습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보행 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상상연습훈련을 이용한 보행훈련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들에게 유용한 훈련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연구대상
2.2 연구절차
2.3 측정 및 평가
2.4 자료 분석
3. 연구결과
3.1 실험군과 대조군의 보행 지수 비교
3.2 실험군과 대조군의 삶의 질 비교
4. 고찰
5.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