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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Direct Investment(FDI) has increased rapidly since the 1997 finacial crisis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mine the present status and estimate of the effects of FDI into Korea on production and employment by using Input-Output analysis. Specifically the table of I-O analysis of 2005, 2009 were used to estimate these effects in 2005 and 2011. Based on the result of analysis, the effect of FDI into Korea resulted in estimates that show increasing US $17 billions on production and 117 thousands on employment in 2011. In 2005, the amount of production and employment increased by FDI reached US $21 billions and 108 thousands, respectively.

한국어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직접투자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산업연관모형을 이용하여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생산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를 추계하고자 하였다. 분석다료는 2005년과 2011년의 외국인직접투자액을 한국은행 2005년, 2009년 산업연관표에 맞도록 산업을 분류하여 사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투자액을 해당산업의 최종수요로만 보지 않고, 관련산업의 최종수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 고정자본형성 및 고용표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추계결과 2005년과 2011년에 생산유발효과가 각각 22조원과 19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0조원과 7조원, 고용유발효과는 10만 8천명과 11만 6천명으로 추계되었다. 2005년에 비해 2011년의 경우 생산유발효과는 서비스업에서,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은 감소한 반면 화공업이 크게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고용유발효과는 서비스업에서, 산업별로는 금융․보헙업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