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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investigated multicultural children's demographic variables and their protection factors according to the variables. The subjects were kindergarten children and their mothers in multicultural famili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5‐year‐old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and their mothers living in Jollabuk‐do, Gangwon‐do, Chungcheongbuk‐do, Chungcheongnam‐do and Gyeongsangnam‐do, and a total of 304 questionnaires were recover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frequencies, percentage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F‐test and LSD test using SPSS for Windows 12.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 the results of examining difference in protection factors for multi‐cultural family children according to general background,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ccording to children’s age, mother’s country of birth, parents’ academic qualification, parents’ occupation, household income, family type, and length of marriage.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ccording to children’s gender.

한국어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보호요인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3, 4, 5세의 다문화가정 유아들과 어머니 총 30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 검증, F 검증과 사후검증으로 LSD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유아 연령, 모출신 국가, 부모 학력, 부모 직업, 가구 소득, 가족 유형, 결혼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만 3, 4세 집단이 자아통제가 높고, 애착이 높게 나타났으나, 친구지지, 교사지지는 만 5세 집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중국출신유아들이 자아통제가 높고, 어머니들이 통합된 문화적응을 많이 보이며, 필리핀어머니들이 애정적 양육행동을 많이 보이고, 중국출신어머니를 둔 다문화가정이 가족지지가 높으며, 일본출신어머니를 둔 다문화가정 유아가 친구지지, 교사지지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성, 연령, 형제 수, 교육 경력, 어머니의 출신국가, 부모 연령, 부모 학력, 가구 소득, 결혼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