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nalysis of the Injuries by Position in Baseball Players
초록
영어
[INTRODUCTION] This study was to analyze on sports injuries by positions in baseball players. [METHOD] All subjects were received exercise rehabilitation for treatment of their injuries and The data collected during June 2001-May 2010. 595 baseball players were included. The subjects was divided into 3 groups(G1:Pitchers, G2:Infielders, G3:Outfielders). [RESULT]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elbow injuries was 50.4% and shoulder injuries were 28.1%. especially, In MRI diagnosis of injuries, Ulnar collateral ligament(UCL) injury was most frequent(28.1%), and followed SLAP Lesion(14.8%), capitellum OCD(13.6%), shoulder impingement(9.1%), and low back pain(5.7%). The injuries of the baseball players by posit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pitcher than other position players. Pitchers had most injuried on UCL tear(36.2%) and Infielder players had most injuried on capitellum OCD(21.6%), and then outfielder players had most injuried on UCL tear(21.2%). Elbow joint injuries was decreased as increasing age and Shoulder joint injuries was increased with increasing age. [CONCLUSION] It concluded baseball players had the most injuried on UCL tear and In-fielder player had injuried more frequently on capitellum OCD than UCL tear. Also, Pitcher and Out-fielder had injuried the most on UCL tear. Knee joint injuried was gradually decreased, and back pain had the most injuries in high-school period among grades.
한국어
[서론] 이 연구는 야구선수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에 대해 알아보고, 연령과 포지션에 따라 손상 유형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선수재활센터에서 재활을 받은 야구선수 595명(투수 381명, 내야수 148명, 외야수 6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수들의 손상부위별 MRI 검사결과와 수술기록지에 근거하여 손상부위, 진단명, 수술여부를 기록하였으며, 비모수검정인 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고, 포지션과 손상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할계수를 설정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야구선수의 손상부위로는 팔꿉관절이 50.4%로 가장 많았으며, 어깨관절이 28.1%, 무릎관절 8.1%, 허리관절 7.6% 순으로 나타났다. 집단별로는 투수집단이 64.0%, 내야수 집단이 24.9%, 외야수 집단이 11.1%로 투수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손상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팔꿉관절 손상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으며, 투수집단의 경우 중학생은 69.0%, 고등학생은 54.9%, 대학생은 51.1%로 나타났다. 진단명으로 보면 팔꿉관절의 안쪽곁인대 파열이 28.1%로 가장 많았으며, 어깨관절의 SLAP 병변이 14.8%, 팔꿉관절의 도르래 OCD가 13.6%, 어깨관절의 충돌증후군이 9.1%, 허리통증이 5.7%의 순으로 나타났다. 투수집단의 경우 팔꿈치 손상은 중학생이 61.1%, 고등학생 50.0%, 대학생 44.8%로 다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깨손상은 중학생이 18.6%, 고등학생이 24.1%, 대학생이 39.6%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야수의 경우 팔꿈치 손상은 중학생이 44.4%, 고등학생 집단이 45.3%, 대학생 집단이 21.6%로 감소하는 반면 어깨손상은 중학생 집단이 27.8%, 고등학생 집단이 14.7%, 대학생 집단이 43.2%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야수는 팔꿈치 손상이 가장 많았고, 어깨 손상은 다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야구선수는 모든 연령대에서 팔꿉관절의 손상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안쪽곁인대 파열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내야수의 경우에는 팔꿈치의 도르래 OCD가 가장 많았다. 또한 연령이 증가하면서 팔꿉관절의 손상은 감소하는 반면 어깨관절의 손상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무릎관절의 손상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허리관절의 손상은 고등학교 시기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서론
연구 방법
연구대상
조사방법
자료처리방법
결과
포지션에 따른 야구손상의 분류
수술여부에 의한 분류
진단명에 의한 분류
논의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