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기호학 관점으로 바라본 페미니즘 광고 비평 - 국내외 TV광고를 중심으로 -

원문정보

Semiotic Review on Feminist Criticism to the TV Advertising Focused on Domestic and Overseas TV Advertisement Cases -

이송희, 이견실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As social activities and status of women are getting high, decision-making within a family is changing from the men-oriented to women oriented inclination. Even though, we are facing frequent anti-feminism and pro-patriarchal cases out of advertisements which are pouring out every day.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feminism phenomena and women’s problems which are found in advertisements at a meaning dimension. This study adopted semiotics methodologies to investigate socio-cultural phenomena related with Sex found in advertisements. The study scope of this thesis is 7 advertisements which show feminism perspectives from 2010-2011 until now.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research, the meaning of women symbols are not deviated from the locations of symbols which explain and mean restricted space (family or narrow) and family lives. These are phenomena which are far from women´s (liberation) movement which the Feminism raised as a banner from the start.
Considering advertising is understood as a form of culture and impact effects of it are very enormous, it is understood that the women who were selected in the advertisement of this study have at least latent meaning potentials which enable to understand women unlike women’s status or desires. These possibilities significantly result from implied meanings which are shown in the analysis, namely such as limited space (Table 3, 4, 5, 6 and 7), passive being (Table 1, 4, 5 and 7) and latent or pressured desire (Table 2, 3 and 6)

한국어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지위가 높아지면서 가정 내에서의 의사결정도 남성 중심에서 여성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고에서 반여성적이고 친가부장적인 사례들을 빈번하게 접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광고 속에서 발견되고 있는 페미니즘 현상과 여성의 문제를 의미작용 차원에서 규명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광고 속에 나타난 성(Sex)과 관련한 사회문화적 현상들을 규명하는데 있어 기호학방법론을 채택하였다.
연구범위는 본 논문에서는 2010년에서 2011년 현재까지 광고 속에 나타난 페미니즘적 관점의 광고 7편이다. 연구결과, 여성기호의 의미들은 제한된 공간(가정 또는 협소한)과 가정생활을 설명하고 의미하는 기호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페미니즘이 처음부터 내건 여성해방운동과는 매우 거리가 먼현상들이다. 광고가 문화의 한 형태로 이해되고 그것의 파장효과가 막대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본고에서대상이 된 광고들은 적어도 여성의 지위 또는 욕구와 는 다르게 여성을 이해하게 할 수 있는 잠재적 의미작용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가능성들은 분석에서 드러난 함축의미, 즉 제한된 공간(표. 3, 4, 5, 6, 7)과 피동적 존재(표. 1, 4, 6, 7) 그리고 잠재되거나 억압된 욕구(표. 2, 3, 5)에 기인하는바 크다.

목차

(요약)
 (Abstract)
 1.서론
  1.1. 연구 배경과 목적
  1.2. 연구 방법 및 범위
  1.3. 선행연구 고찰
 2. 페미니즘 이해와 변천사
  2.1. 자유주의 페미니즘
  2.2. 급진주의 페미니즘
  2.3. 마르크스 및 사회주의 페미니즘
  2.4.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2.5. 에코 페미니즘
 3. 광고에서의 기호
 4. 광고에 나타난 페미니즘 경향 기호학적 분석
  4.1. 훼스탈 플러스 TV광고 2010년
  4.2. 니베아 바디SCS TV광고 2010년
  4.3. 오뚜기 씻어 나온 맛있는 쌀 TV광고 2010년
  4.4. 오뚜기 컵 누들 TV광고 2011년
  4.5. STONE HENGE TV광고 2011년
  4.6. 옥시크린 TV광고 TV광고 2011
  4.7. 아이시떼루 토토로 TV광고 2011년
 6.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이송희 Lee, Song Hee.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
  • 이견실 Lee, Kyun Sil.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4,0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