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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re intended to investigate the extent of job stress and work environment characteristics of care workers and to explore factors associated with their job stress. A survey was conducted with 198 care workers from 12 nursing care institution randomly extracted and over who are living in Gyeong-Gi province. The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of job stress was 3.62 on a 5-point scale, and role excess was 3.85, role conflicet was 3.52, role ambiguity 3.48, and their job stress level was shown high. 2) The job stress was closely related with sex, existence of spouse, economy status, health status, and intention to leave from work. Based on the above results, social welfare political and institutional efforts are needed to improve the job stress of care givers, and future research is suggested.

한국어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들의 일반적 특성과 근무환경특성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아울러 직무스트레스 수준 및 직무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을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 12개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198명의 요양보호사를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주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 전체 평균은 3.62로 나타났으며, 각 요인별로는 역할과다가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역할갈등이 3.52, 역할 모호가 3.48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보였다. 직무스트레스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일반적 특성 변인에서는 성별,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건강상태로 나타났고 근무환경특성 변인에서는 이직고려경험유무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줄이기 위한 몇 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