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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function(strength, balance, degress of ADL), psychological status(fear of falling, falls efficacy, depression), falls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people living at home. The subjects of this consisted of 299 elderly over 65 years old. The data collected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questionnaires. As the results of the study, Grip strength was 20.08kg, Lapse of the motion sitting and standing time was 21.41 second, One-leg-standing time with the eyes open and closed was 3.84 second, 11.50 second, Return time of 3m walk was 8.69 second, and degree of ADL was 56.08 point. The level of fear of falling, fall efficacy,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were 11.87 point, 81.12 point, 6.46 point, 30.27 point. The degree of fall was .69 times and rate of fall was 32.8%.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hysical function, psychological status, falls and quality of life. This study suggest that development of program for prevention of falls and improvement in quality of life in elderly people living at home.

한국어

본 연구는 65세 이상 재가 노인 299명을 대상으로 신체적 기능(근력, 균형, 일상생 활 정도), 정서 상태(낙상두려움, 낙상효능감, 우울), 낙상정도와 삶의 질의 관계를 규 명하고자 시도되었다. 그 결과 신체적 기능을 나타내는 근력 중 악력은 평균 20.08kg, 하지근력(의자에서 10회 일어났다 앉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21.41초로 나타났고, 균형 중 정적 균형Ⅰ(눈감고 외발서기)은 평균 3.84초, 정적 균형 Ⅱ(눈뜨고 외발서기) 는 평균 11.50초, 동적 균형(3m 걸어갔다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8.69초로 나타났 으며, 일상생활 정도는 60점 만점에 평균 56.08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서 상태를 나 타내는 낙상 두려움은 44점 만점에 11.87점으로 나타났고, 낙상효능감은 100점 만점에 81.12점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은 15점 만점에 6.46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1년 동안의 낙상정도는 평균 .69회였고, 낙상률은 32.8%로 나타났으며, 삶의 질은 48점 만 점에 30.27점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근력, 균형, 일상생활정도, 낙상효능감이 높 을수록 삶의 질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낙 상 정도와 우울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재가노인의 낙상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 균형, 일상생활정도, 낙상 효능감은 증가시키고, 낙상 두려움과 우울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함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