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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arch of Shin Mahaˉ Buddhagh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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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마하 붓다고사 연구

U Hla Tha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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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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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고사(Buddhaghosa)는 불교승려이자 작가로써 상좌부불교에서 가장 뛰어난 승려로 유명하다. 그는 청결을 의미하는 Visudhimagga의 작가로서도 유명한데, 이 작품들은 정전(正典)문학의 백과사전이라 불리고 있으며, 담마의 다양한 보물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붓다고사는 Visuddhi의 순결함에 도달하기 위해 magga 형식을 설명하고 있고, 불교교리 전체를 조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붓다고사는 스리랑카어로 쓰여진 atthakathā를 Magadyhi(빨리어)로 변역했다. 이러한 업적으로 그는 명예를 얻었고, 이 작품은 상좌부불교(Theravāda)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신성한 텍스트로 여겨졌다. 최초의 붓다고사에 관한 전기문은 6세기에 쓰여진 Mahavamsa에 나타난다. 마하밤사에 따르면, 그는 큰 보리수가 있는 인도 마가다국에서 브라만으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Buddhaghosa의 atthakathā를 연구한
Kosanbi박사는 붓다고사는 북인도로부터 온 인물은 아니라고 보았으며, 붓다고사가 미얀마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했다. 그 이유는 다수의 atthakathā가 미얀마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미얀마뿐만 아
니라, 태국 그리고 캄보디아 역시 붓다고사가 자국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5세기부터 더 나아가 11세기 중반까지 하(下) 미얀마의 고대 쀼왕국에서 불교가 매우 번성했다는 지속적인 기록이 있다. 이는 5세기에 붓다고사 전설과 함께 불교를 활성화시켰으며, 상좌부불교와 관련된 조각품들과 비문을 연구하는데 반영되었다. 붓다고사의 자타카 해설은 붓다의 역사적 탄생을 다루고 있으며, 미얀마의 모든 청소년에게 오랫동안 교육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또한 자타카 해설은 비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테라코타 부조나 11세기와 12세기의 버간사원의 벽화에서도 사용된다. 이처럼 미얀마에서 비석과 테라코타 부조, 그리고 수많은 벽화들이 발견되는 것을 통해 붓다고사가 미얀마 출신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Ⅰ. Introduction
 Bibliography
 국문초록

저자정보

  • U Hla Thaung Researcher of Myanmar History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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