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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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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태국 남부 국경 부근의 3개주와 말레이 북부의 일부가 포함된 지역은 불교 사회인 태국과 무슬림 사회인 말레이라는 문화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화적 근원을 찾아 보면 분명히 이전의 타이불교와 말레이 무슬림의 근원을 만나게 된다. 이는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혹은 지방문학에서도 뿌리를 찾을 수 있는데 특별히 이 논문에서는 땀난나컨씨탐마랏(나컨씨탐마랏 신화)과 히카얏 메롱 마하왕싸(메롱 마하왕싸 신화)를 중심으로 불교권 타이와 이슬람권 말레이의 문화적인 면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땀난나컨씨탐마랏(나컨씨탐마랏 신화)와 히카얏 메롱마하왕싸(메롱 마하왕싸 신화) 속에 나타난 두문화, 즉, 불교권 타이와 이슬람권 말레이의 문화는 동일한 구조를 보이고 있음을 밝히고, 그 구조속에 나타난 지도자의 역할과 그 지역의 발전에 종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바탕은 Levi-Strauss의 이론으로써 태국 남부의 불교권 타이문화와 말레이 북부의 이슬람권 문화가 얼마나 친밀한 문화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 지를 알게 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Emigration to Build a New City.
Ⅲ. King Has Relationship with Supernatural Power
Ⅳ. Animals Have Their Role in Building Up New Cities
Ⅴ. Religion Causes the City Stable and Prosperous
Ⅵ. Conclusion
Bibliography
국문초록
Ⅱ. Emigration to Build a New City.
Ⅲ. King Has Relationship with Supernatural Power
Ⅳ. Animals Have Their Role in Building Up New Cities
Ⅴ. Religion Causes the City Stable and Prosperous
Ⅵ.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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