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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카빠의 止觀과 天台止觀의 비교 연구 -『보리도차제약론』과 『천태소지관』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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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f Tshong khan pa's samatha vipasyana and Tian tai zhi guan - focusing on 『Lam rim chung ba』and 『Tian tai xiao zhi guan』-

최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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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t compared the discipline of Tibet's Tshong kha pa blo bazng grags pa and that of Chi-i in China with reference to samatha vipasyana discipline. The two figures take an enormous influence in Buddhism. Although they lived in a different time and region, both were eminent in theory and practice leaving unique methodologies. They are the ones who created dGe lugs pa and Tian tai zong respectively having a huge influence in the history of Buddhism. Tshong kha pa's 『Lam rim chung ba』employed samatha vipasyana as a crucial discipline while Chi-i taught 『Tian tai xiao zhi guan』. This study compared it into three. First, atmosphere construction for zhi guan practice, preparation for sitting mediation and its practice method are studied. Second, some barriers of sitting mediation practice and its resolving method are compared. Third, it demonstrates that 『Lam rim chung ba』and 『Tian tai xiao zhi guan』are practices of unexplored one. Accordingly, it makes it clear that the achievement of zhi guan lead to Vajrayana and boundlessness. India Buddhism is thoroughly lam rim focused Buddhism, which was confirmed in Tibet Buddhism introduced by later Mahayana. Various Chan sutras including Mahayana were spread out in China. There were Tian tai xiao zhi guan established based on Chan sutras followed by lam rim. However, as shown in 『Liu Zu Tan Jing』, sudden enlightenment took initiatives forming Chan order that is different to Lam rim practice. Chan order influenced by Taoism omitted complicated procedures but intended to stay in letting that prefers sudden enlightenment. The common point of Cheontaejong and Tibet Buddhism was formed to counter sudden enlightenment. A Buddhist practice that developed zhi guan is compared and speculated which is different to sudden enlightenment.

한국어

지관(止觀) 수행을 중심으로 티벳의 쫑카빠와 중국의 천태 지의의 수행법을 비교하였다. 두 인물이 동아시아 불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비록 그들이 활동한 시대와 지역적 기반이 다르지만 교학과 실천에서 뛰어났다는 점과 함께 그 사상과 방법론을 남기고 있다. 또한 그들은 각각 겔룩빠와 천태종이라는 종파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쫑카빠가 지은『보리도차제약론』은 지관을 중요 수행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지의는 『천태소지관』을 설하여 입문자들에게 가르쳤다. 지관을 중심으로 두 저술을 세 가지로 비교하고 고찰하였다. 첫째, 지관 수행을 위한 환경을 조성과 좌선 실수를 위한 각종 준비, 그리고 실천 방법을 비교하였다. 둘째, 좌선 실수(實修)에 따른 여러 가지 장애들을 상정하고 그 장애들을 제거하는 방법을 비교하였다. 셋째, 『보리도차제약론』과 『소지관』에서 말한 지관 수행이 미도지의 수행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지관의 성취 후 금강승과 원융으로 나아간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인도 불교는 철저하게 차제 중심의 불교였고, 그것을 후기 대승불교가 유입된 티벳불교의 전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달리 대승불교의 수행법이 포함된 다수의 선경류 역시 중국에 전역되었다. 선경류를 바탕으로 일찍 형성된 천태지관이 있었고 차제를 계승하였다. 그러나 『육조단경』에서 보듯이 돈오(頓悟)의 법문이 자리 잡았고 차제 행법과 다르게 중국 선종을 형성하였다. 노장 사상의 영향을 받은 선종은 번쇄한 절차들을 생략하고 무위(無爲)에 안주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돈오 수행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돈오 수행의 대척점으로서 천태종과 티벳불교의 공통점인 지관이 나타난다.

목차

국문요약문
 Ⅰ. 머리말
 Ⅱ. 止觀의 준비 방편과 實修
 Ⅲ. 止觀의 장애와 그 對治
 Ⅳ. 止觀의 성취 비교
 Ⅴ.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저자정보

  • 최동순 Choi, Dong-Soon.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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