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In order to assess radioactive material, iodine 131 released to the radioactive accident at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Japan, in drinking water could be investigated on human risk in this study. Concentration of iodine 131 in water was maximum 210 Bq/L at water treatment plant, Tokyo, Japan. If adult drink this water caused from iodine 131 2 L per day, the accumulated exposure level of radiation could be estimated at 0.0647 mSV. In addition, if it is a week continually, the cancer risk of adults could be converted at 3.4 × 10−6 persons in Japan. In Korea, the concentration of iodine 131 radiation was reported 0.768~2.81 Bq/L in rain. Therefore, the accumulated exposure level of iodine 131 in drinking water could be calculated at 0.00087 mSv for week. It is very low level to receive cancer risk, 0.0003~0.00007%. In addition, the iodine 131 in drinking water was not detected yet in Korea. In this study, we could be calculated risk assessment on human health for the radiation level in drinking water.

한국어

본 연구는 일본 원전사고에 의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I 131 방사성물질의 농도를 이용하여 먹는물 중에 노출되었을 경우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일본 동경의 일부정수장 물에서 검출된 I 131 최고 농도인 210 Bq/L을 하루 2 L씩 음용했을 경우, I 131 방사선량이 0.0647 mSv 누적되고, 일주일에 3.4 × 10−6 명, 즉 100만 명 중에 3.4명이 발암 위해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빗물 속에서 검출된 I 131(0.768~2.81 Bq/L)중 최고치인 2.81 Bq/L가 전부 수돗물 속에 들어간다고 가정할 때, 20세 이상 성인이 일주일간 2 L씩 계속 마셨다면, 성인은 0.00087 mSv에 노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1년간 계속 이 방사선량 수준으로 오염된 수돗물을 마신 우리나라 성인 중 한 명당 발암 위해성은 0.0003~0.00007%이다. 즉, 발암의 위험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수돗물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고 있지 않아서, 안전하다고 판단 할 수 있으며, 본 연구 결과는 현재 놓여 있는 방사성 물질의 노출에 따른 수돗물 음용에 대한 불안요소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