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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ere Reading : “the difficulty of what (it) is to be” and Other Notes

원문정보

Kelly W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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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My contribution to the 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Symposium on the Global Liberal Arts emphasizes the value of “mere reading” as a pedagogical practice in the literature classroom. Taking inspiration from Paul de Man and Wallace Stevens, I argue that to develop undergraduate students into capable critical thinkers, we, as professors of literature, should assign texts that offer resistance; and furthermore, that we need to make them interpret these difficult texts, by themselves, without turning to outside sources-especially the Internet-for explanation or verification. By merely reading, without any other guides than the text itself, students are given the opportunity to gain confidence and insights that can be truly transformative. For those students, especially, who will never take another literature course, mere reading is a tool that will make them more self-sufficient and better able to confront the demands they will meet elsewhere in their academic and professional careers. And ideally, such a method of reading will help to forge more inventive and empathetic global citizens, ones with the capacity to imagine kinder, finer futures.

한국어

국문초록언더우드 국제 대학에서 열린 세계 교양학에 대한 심포지엄에서, 필자는 문학 수업에서의 교육학적 관행으로서 “단순 독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Paul de Man과 Wallace Stevens에 영감을 받아, 필자는 학부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문학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어려운 글을 읽어보도록 하고, 인터넷과 같은 외부 정보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이러한 글을 해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어진 글 외에 다른 정보는 사용하지 않고 단순 독서만을 하면서, 학생들은 변화적인 자신감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문학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단순 독서가 스스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이 학문을 계속하거나 전문 커리어를 가지며 갖게 될 어려움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독서 방법은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더욱 창의적이고 인간적인 세계인들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다.

목차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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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 Kelly Walsh Associate Professor, Yonsei University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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