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the Investment Cooperation Connection in Korea and Mongolia - Focused on Proton Engineering Frontier Project -
초록
영어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gion cooperation and financial schedule of Proton Engineering Frontier Project(PEFP), of which final goal is construction of 100MeV linear proton accelerator and user facilities, supported by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Korea. This study is based on analysis research on the basis of the region cooperation and financial schedule with theoretical research.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UCSD) recognizes the importance of fostering the commercial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technologies that result from research activities on campus for the public good. Approximately 60% of Springboard companies (high-technology based startup firms) have stayed alive, and a company has 88% survival rate if it raises funding during its first 24 months after graduation. Springboard graduates in general have a business failure rate of 33%. According to O'Farrell, author of Stepping Into Magic - A Handbook for the High Tech Start-Up, failure rate amongst high tech start-ups is as high as 90% (10% survival). Compared with O'Farrell's statistics, Springboard program increases a high-technology startup firm's chance of survival by approximately 6 (in general) to 9 (if raises funding within 24 months) times. Operating funds of UCSD CONNECT is a service charge and tuition fees etc. GyeongJu Proton Engineering Frontier Project differs with UCSD CONNECT. The results of analysis, Holdings company fit PEFP' financial schedule.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helpful for government to set policies to support for Proton Engineering firms and for academics and practitioner to analyze cooperation fund of Proton Engineering firms.
한국어
경제구조가 취약한 몽골은 첨단과학분야에 대해 기술적 투자를 할 여유는 아직 없지만, 많은 부존자원 보유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양성자가속기기술은 최첨단과학기술이다. 경주에 위치하게 될 양성자가속기의 이용가치는 총 34조 3,686억원으로 천문학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다. 그렇지만 이미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한국 경제구조와의 융화는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이에 아직 개발의 여지가 많고 지역적 현안문제가 적은 몽골과 협력하여 양성자가속기시설 사업을 추진하면 몽골과 우리나라는 서로 각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바 양성자가속기사업을 중심으로 한국과 몽골의 투자 협력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과 몽골 간 양성자가속기 사업이 체계적으로 지원되기위해서는 투자조합을 통한 “한․몽 양성 자가속기이용 지주회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가칭 “한․몽 양성자가속기이용 지주회사”는 선진적인 벤처투자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한국과 몽골의 투자조합 결성 운영에 획기적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벤처투자시스템인 창업투자조합 위주의 운영방식에서 나아가 미국 선진국에서 일반화된 “유한회사형 조합운용사”를 채택하여 “한․몽 양성자가속기이용 지주회사” 운영에
전념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투자방향은 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초기 단계의 기업과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을 중점 투자대상으로 하고, 운영기간도 첨단기술의 긴 투자회수기간임을 고려하여 7년 이상의 장기간으로 해야 한다.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몽골 일반현황
Ⅲ. 양성자가속기사업
Ⅳ. CONNECT와 투자협력
1. UCSD CONNECT
2. 투자협력 네트워크의 의의
3. 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개발과 관리를 위한 재정계획
4. 소유 재원의 결정요인
5. 재원 조달 방식
Ⅴ. 자금조달 행태에 관한 이론
1. 자금조달순위
2. 대리인 문제
3. 지주회사
4. 양성자가속기사업 재정계획에 주는 시사점
Ⅵ. 한ㆍ몽 양성자가속기이용 지주회사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