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For many years, in Soviet Union, many countries other than Russia didn't have identities as a country, and Russia didn't have uniformed nor strong policy drive in those regions. As a result, it can be evaluated that it brought loss of traditional influence on Central Asia, and also loss of economic and security profit for Russia. Based on these evaluations, Putin government brought forth new diplomatic policy, based on CIS priority policy along with Central Asia and trust from Western countries, improved nation's image, and made diplomatic peaces with countries in all directions, making a new diplomatic policy to gain more realistic profits. Central Asian countries, rather than focussing on relationship with old russia, are concentrating on establishing nation's identity, and in order to focus on recovering fallen economy, they are establishing diplomatic relations with neighboring countries in a more realistic perspective. The foremost agenda in Central Asian diplomacy is the independence and safety of countries, and priority cooperating countries are CIS countries with Russia at the center. This diplomatic relations not only serve to fill the role of strategic partner, but also is a starting point to bridge painful gap of history between them. In any country, defense security and economic development is regarded foremost in deciding that country's diplomatic policy. Also in Central Asia, they seek their country's sovereignty and national security through economic cooperation, though it's not happening at a very fast rate, they are establishing continuous rise of economy and political stability. All this attention on Central Asia is arising from not internally, but from added meanings from exterior mixed with complex flow of international politics. Based on this, they must actively and flexibly react to the flow of international politics and nearby power nations so that they will seek to levy new importance to Asia and balanced diplomacy between East and West, thus becoming a moderator, and bring forth practical all direction self diplomacy.

한국어

오랜 세월 구소련 연방에 러시아를 제외한 많은 지역들은 국가로서의 존재성을 가지고 있지 못했을 뿐더러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정책이 일관성은 물론 강력한 정책추진 의사도 사실 상 부재 하였다. 그 결과 러시아의 중앙아시아에 대한 전통적 영향력 상실은 물론 경제․안보이익의 손 실을 가 져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푸틴 정부는 새로운 외교정책을 내세워 중 앙아시아 를 비롯한 과거 우방국(CIS) 우선한 정책과 서방국가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가이미지를 개 선하고 전 방위적으로 모든 국가들과 우호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실제적인 이익을 관철해 가고자 새로운 외교정 책을 펴 나아가고 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 또한 과거 러시아와의 관계에 앞서 이제는 자치독립공화국으로서 새로운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두고자 실리적 관점으로 주변국가들 과의 외교 관계를 형성해 나아가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외교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국가의 독립과 안전을 취급하는 것으로 이를 위 한 우 선 협력국가는 러시아와 CIS에 가입한 국가들뿐만 아니라 주변강대국들인 미국 중국 이란 터 키 외에 한국과 일본 몽고 국가들의 관계가 중시되고 있다. 이들의 외교 관계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깊게 폐어있는 역사의 골을 매울 수 있는 시발점이기도 하다. 세계 어떤 국가이든 군사안보와 경제적 성장은 그 나라의 외교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우 선시 되는 것으로 중앙아시아 또한 경제협력 외교를 통한 자국의 주권과 국가안보를 추구하며 전체 적인 면 에서 빠르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정치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현 중앙아시아에 쏟아지는 관심 또한 내부로부터가 아니라 국제정치의 복잡한 흐름과 얽혀 외 부로 부터의 부과된 의미에 의해 촉발된 측면이 없지 않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정치의 흐름과 주변 강대국과 의 관계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아시아의 새로운 중요성을 부여할 필요와 동․서양 균 형외교 를 추구해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는 실용주의적 전방위 자주외교를 펼쳐 나아갈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