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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明延壽의 禪戒一致에 대한 考察

원문정보

A Study on YangmingYenshou's DhyānaSīlaUnity

영명연수의 선계일치에 대한 고찰

정광균(법상)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 제15권 2011.06 pp.25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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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YangmingYenshou(904-975) was one of the systematical Buddhist thinkers in medieval China. His monumental works like Jonggyeongrok(宗鏡錄), Manseondonggwijip(萬善同歸集) or Simbuju(心賦注) all have their respective influences on East Asian Buddhism. Although some recent scholarship have been published on his biography or bibliography, religious thought or his convergence of Dhyāna and Pure land doctrines, yet no publication on this thought and reformation of Buddhist discipline have been noted. The attempt of this paper is to fulfill this gap, i.e. to study his disciplinary thought. This study finds that Yenshou's attitude towards traditional Buddhist disciplines was moderate when compared with the radical Dhyāna monks. Although he has criticized conservative spirit and ideas, rules and masters of the Buddhist Sīla, he did not, however, advocated the abandonment of traditional prescriptions altogether. He quoted from Mahayana scriptures and the dialogues of Dhyāna masters to reinterpret the Bodhisattva Disciplines, thus injects new spirit into the old rules, making the rules more harmonious with Dhyāna doctrine. What he had inject into the Discipline was the Dhyāna ontology, i.e. the One Mind(一心) or Absolute Mind(絶待眞心). In his interpretation, the Mind is the foundation of all the Buddhist institutions and values, the disciplines therefore, should begin from and end at it. If the Mind is not awake, the observance of rules along becomes meaningless. By doing so, Yenshou had transformed traditional religious precepts from behave into a new system of thought in which the idea and actions converged into one. This is the contribu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Yenshou's thought on DhyānaSīla-Unity.

한국어

永明延壽(904-975)는 중세 중국의 조직적인 불교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宗鏡錄󰡕과 같은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과 󰡔萬善同歸集󰡕 또는 󰡔心賦注󰡕 등은 모두 동아시아 불교에 대한 각각의 영향을 미쳤다. 연수에 대한 연구는 자서전이나 종교적인 사상이나 禪淨一致를 자신의 연구에 게시되어 있지만, 이는 연수의 계율분야의 개혁에 연구가 아직 미진한 상태이다. 본 논문의 시도는 연수의 禪戒一致에 대한 논제를 고찰하여 성취하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延壽의 태도는 전통적인 계율을 고수하려는 자와 부정하는 급진적인 禪僧들과 비교하면 조화적인 입장이 발견된다. 그는 보수적인 정신과 생각을 가진 Sīla의 주체들을 비판하였지만, 그는 모두 전통적인 처방을 포기하거나 주장하지 않았다. 그는 계율을 禪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계율에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었다. 즉, 대승보살이 지향하는 내용인 一心이나 絶待眞心에 禪과 戒律을 결합시켰다. 그래서 불교의 모든 교육과 가치의 기초이고, 나아가 학문의 시작에서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一心이 작동한다. 따라서 마음이 깨어 있지 않으면 규칙의 준수는 의미가 없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연수가 고안한 그 생각과 행동이 하나로 수렴되었고, 그의 이러한 견해는 새로운 조직으로 작동시켜서 전통적이고 종교적인 교훈을 변형시켰다. 이것은 延壽가 후세에 남긴 공헌이고, 禪戒一致의 특성이다.

목차

한글요약
 I. 序論
 II. 延壽이전의 禪과 械
 III. 延壽延壽의 械律觀念
 IV. 永明延壽의 禪械一
 V.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정광균(법상) Jung Kwang-Gyun(Bup-sang). 동국대학교 외래강사r 조계종 포교원 연구실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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