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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와 네그리의 제국으로의 이행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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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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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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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와 네그리가 �제국�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착취와 억압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저항의 이론은 개념적, 논리적 비일관성들로 가득차 있다. 그들의 주권의 문제설정 자체가 권력에 대한 맑스적 관점과도 푸코적 관점과도 양립할 수 없는 법률주의적에 입각한 것이다. 그들은 국민국가의 권력을 파악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맑스적 관점을 취하나 제국 권력을 파악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푸코적인 관점을 취하는 비일관성을 보인다. 그들은 근대 주권을 설명하면서 자본의 내재성을 국가주권의 초월성에 대비시키는데, 국가 주권의 초월성이라는 관념은 맑스는 물론이고 그들이 의거하는 푸코와 들뢰즈, 가타리의 관념과 배치된다. 주권과 컨스티튜션을 논의할 경우에 그들은 관념과 현실을 혼동한다.
그들의 제국 권력 및 그것에 대한 저항의 이론 체계를 구성하는 핵심개념인 생권력 개념과 생정치 개념은 너무도 외연이 넓은 것이어서 분석력과 설명력을 갖지 못한다. 그들은 이 개념들을 통하여 생산력주의적 역사철학을 산출한다. 결국 그들의 이론은 대중의 정치를 사고할 수 없게 한다.

목차

< 요약 >
 1. 새로운 혁명적 거대서사의 이론적 부조화
 2. 주권의 문제설정의 문제
 3. 주권 형태 이행 논리의 부조화
 4. 개념과 관념과 현실의 혼동 : 주권과 컨스티튜션
 5. 개념들의 불모성과 이행의 논리의 빈곤
 6. 정치의 부재
 참고문헌

저자정보

  • 서관모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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