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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treatise analyzes the success factors of the exhibition, , in the aspects of planning, public relations and marketing, planned for celebrating 60th anniversary of Korean government-building and 20th of Hangyorae Newspaper's foundation. This exhibition is significant because the pictures of Korea society are taken by MAGNUM's photographers and show them to us according to their perspective. And also it maximizes the effects of public relations and marketing by using online and bilateral information exchanging system with audiences, not unilateral ways of transmitting one. At the same time, this study reveals the issue of accomplishment due to MAGNUM KOREA's reputation and awareness, and also the certain limits of it.

한국어

본 논문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과 한겨레신문사 창간 20년 기념을 계기로 기획된 <매그넘
코리아> 전시가 갖는 기획과 홍보, 마케팅 차원에서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본 전시는 매그넘 작가들이 한국 사회를 직접 촬영함으로써 그들의 시선에 따른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또한 홍보 및 마케팅 측면에서도 일방적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닌 온라인 활용이나 관람객과의 양방향 정보 교환 방식 등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동시에 매그넘 코리아의 명성과 인지도에 따른 성과와 함께 일정한 한계에 대해서도 쟁점을 드러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