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Cette éude a pour but de préenter les nouveaux documents de Bergson et de déontrer leur importance pour la recherche de la pensé bergsonienne. Le texte majeur du philosophe publiédans son vivant est intérédans l’Oeuvre et le texte divers dans le recueil des Méanges. La publication des autres textes inéits est formellement interdite par le testament du philosophe. Mais on trouve beaucoup de textes publié hors les Méanges avec ou sans autorisation de l'exéuteur testamentaire. Il s'agit des nouveaux documents contenant la correspondance, l'interview et les cours.
Ayant ééun grand éistolier Bergson a laissééorméent de lettres inéites. Elles nous fournissent non seulement les informations sur sa vie mais surtout les indications et les remarques intéésants qui élairciront certains aspects de la pensé bergsonienne. Les documents dits secondaires tels que la correspondance méitent donc plus d'attention des chercheurs. D'autre part la publication du cours inéit marque une histoire des éudes du bergsonisme. Henri Hude et Jean-Louis Dumas viennent d'achever la publication des quatre volumes du Cours rassemblant les cours professé aux lycés et au Collèe de France. Hude a mêe essayéde faire une nouvelle interpréation de la philosophie bergsonienne en préendant que toutes les interpréations sans rééence aux Cours ne sont plus valables. Il est donc intéésant de s'interroger s'il y a le clivage entre Bergson philosophe et Bergon professeur.
Les nouveaux documents compléentaires du texte majeur sont une nouvelle source àlaquelle on puisera les réultats fructueux et accééeront ainsi le renouveau de la recherche bergsonienne.
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최근에 발간된 베르그손의 새 텍스트들을 소개하고 이 문헌들이 베르그손 철학의 연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러한 문헌학적 접근 방식이 새삼스럽게 문제가 되는 것은 베르그손이 유언장에서 편지글, 논문이나 강연 원고, 강의록 등을 포함한 자신이 발표하지 않은 모든 글들의 출판을 엄격하게 금지 시켰기 때문이다. 물론 베르그손의 유언이 완전히 지켜지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프랑스에서 발표된 미간행 텍스트들은 대부분 후손의 허락을 얻어서 출판됨으로서 그의 유지가 지켜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프랑스 이외의 지역에서는 사정이 달랐으며 10여 년 전부터는 많은 미간행 텍스트들과 네 권의 강의록(Cours)이 출판되면서 베르그손의 금지조항은 사실상 그 효력을 상실하였다.
먼저 편지글들과 인터뷰는 1972년에 발간된 글모음집(Mélanges)에 누락된 글들로서 베르그손이 프랑스와 외국의 지인, 철학자들과 교환한 서신들과 몇몇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된 인터뷰이다. 이 글들은 양도 엄청나지만 그 내용도 다양하여 모두 소개할 수 없으므로 베르그손의 삶과 철학을 조명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들 중 몇 가지만을 언급할 것이다.
베르그손 강의록의 출판은 1988년에 필립 술레가 고등사범학교에서의 피히테에 관한 강의 노트를 출판하면서 시작되었고 앙리 위드와 장 루이 뒤마에 의해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총 네 권이 발간된 강의록이 대표적이다. 이 강의록은 베르그손이 끌레르몽 페랑과 빠리의 고등학교와 꼴레쥬 드 프랑스에서 행했던 형이상학, 심리학, 철학사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들을 자세한 주석들과 함께 싣고 있다. 위드는 강의록을 바탕으로 베르그손 철학의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새 문헌의 발견이 바로 베르그손 사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정당화시키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 텍스트들이 그의 삶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데 직접적 도움을 준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새 문헌과 기존 텍스트들의 상호 보완적 이용이 베르그손 철학이해의 첩경이며 바로 이점에서 문헌학적 접근 방법의 의미도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베르그손의 새 문헌
1. 편지글과 인터뷰
2. 강의록
III. 맺는 말
참고문헌
Res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