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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玄談要解』에 나타난 김시습 글쓰기의 특징과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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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玄談要解』に現れている金時習の注釈文の特徴と位相

『십현담요해』에 나타난 김시습 글쓰기의 특징과 위상

최귀묵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49집 2009.12 pp.21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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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이 글에서 필자는 『十玄談要解』에 보이는 金時習(1435-1493) 주석의 글쓰기 특성을 살펴보고 김시습의 여타 저작과의 관련양상을 밝혀 보고자 했다. 『십현담요해』의 「悅卿註」를 「淸凉註」와 비교해 보니, 해석을 의문으로 전환하여 독자에게 묻고 잠시 후에 스스로 답을 하는 형식을 빈번하게 사용한 점, 正偏五位의 ‘正偏’이라는 용어ㆍ개념을 활용하면서 주석을 하고 있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청량주」와는 다른 「열경주」의 독자적인 면모 또한 발견할 수 있다. 김시습은 문자 없이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문자에 의지해야 비로소 이해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글(주석) 쓰기를 정당화했다. 그렇게 해서 선행 텍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서 「십현담」에 대한 자신의 해석이 경전과 어록을 비롯한 문자화된 선행 텍스트의 취지와 합치한다는 점을 입증하고자 했다. 이러한 「열경주」의 특성은 김시습의 신중한 주석 태도, 유학의 註疏體를 접한 경험, 소통과 융합의 정신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십현담요해』는 『曹洞五位要解』와 연속선상에 놓인 저술임을 확인했다. 일치하는 구절을 일일이 찾아서 연속성을 실증할 수 있었다. 표현의 연속성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십현담」을 해석하는 데 정편이라는 용어와 개념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십현담요해』와 『조동오위요해』는 존재ㆍ인식ㆍ실천에 있어서 ‘열’, ‘다섯’, ‘둘’, ‘하나’로 수렴되어 가는 각성의 과정, 그리고 ‘하나’, ‘둘’, ‘다섯’, ‘열’로 확산되어 가는 활용의 과정이 回互의 관계를 가진다는 점, 다시 말해서 수렴이 확산이고 확산이 수렴이라는 점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일본어

本稿は、『十玄談要解』に現れている金時習(1435-1493)の註釋文における執筆の特徴を考察して、金時習のその他の著作との関連様相を明らかにしようとしたものである。『十玄談要解』の「悅卿註」を「淸凉註」と比較してみると、解釈をするにあたって、まず文章を疑問形に転換して読者に問いかけた後、自ら答えを提示するという形式を頻繁に使用しているところと、正偏五位の‘正偏’という用語․槪念を活用しながら註釋をしているところを共通点として發見できた。 ところが、「淸凉註」とはちがう「悅卿註」の独自的な面貌も發見できた。金時習は、文字無しで理解をするということは不可能なことであり、文字化されるということによってはじめて理解が可能になると言い、文章(註釋)を書くという行為を正當化した。そうして先行のテキストと疎通できる道を開いておいて、「十玄談」に対する自分の解釋が、經典と語錄など文字化された先行のテキストをふまえて、それらの趣旨と合致しているという点を立證しようとした。このような「悅卿註」の特性は、金時習の愼重な註釋態度、儒學の註疏體を接した經驗、疏通と融合の精神が反映された結果であると解釋した。 『十玄談要解』は、『曹洞五位要解』と連續線上にある著述であるのを確認した。一致する句節を一一取り上げて連續性を實證することができた。表現の連續性よりもっと重要なのは、「十玄談」の解釋にあたって、正偏という用語と槪念を活用したという点である。『十玄談要解󰡕と』曹洞五位要解󰡕は、存在ㆍ認識ㆍ實踐において、`とお[十]`、`いつつ[五]`、`ふたつ[二]`、`ひとつ[一]`へと收斂していく覺醒の過程、そして、`ひとつ`、`ふたつ`、`いつつ`、`とお`へと擴散していく活用の過程が回互の關係をもっているという点である。言い換えれば、收斂が擴散であり、擴散が收斂であるというところを見せていると考えられる。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十玄談要解』에 나타난 김시습의 글쓰기
  2.1.
  2.2.
 3.『十玄談要解』와『曹洞五位要解』의 관계
  3.1.
  3.2.
 4. 맺음말
 참고문헌
 要約文

저자정보

  • 최귀묵 崔貴黙.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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