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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철학과 패러다임의 전환 - 노동에서 예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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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aradigm Shift in the Modern Social Philosophy : From Labour to Art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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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fter Karl Marx, one of the most important task of the modern social philosophies was to understand the transition process of capitalistic social formation. Naturally the concepts of labor and praxis were recognized as the leitmotif to revolutionize or reproduce the capitalistic society. Marx criticized the traditional philosophical understandings of praxis, because those were remained in the realm of theories or interpretations. He contended that praxis should be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dialectics of real historical process. But the Marx's economical praxeology does not illuminate all aspects of praxis. In particular, the concept of labor focuses only on a capitalistic praxis in general. Therefore the particularity and the individuality of praxis have been remained unrevealed.
The main trends of social philosophies in the 20th century were evolved around these two neglected aspects of praxis to complement the Marxian revolutionary traditions. Hence I attempt grossly to understand those trends under the title of "A Paradigm Shift in the Modern Social Philosophy: From Labour to Art."
Hereby, G. Lukacs exposed outstandingly the particularity of praxis in the modern art and creativity of human beings. Another aspect of praxis, the individuality, was elaborated by M. Heidegger in his philosophy of technology. A study in this paradigm change of 20th century's social philosophies can open the possibilities to comprehend why recently individual praxis and creativities are playing decisive roles in the Information society.

한국어

마르크스이래 현대 사회철학의 주요 주제는 사회구성체와 그 이행 과정에 대한 이해였다. 따라서 자연히 사회구성체의 재생산과 변혁의 고리로서 노동과 실천이 유물론의 이름으로 주목되어 왔다. 마르크스가 정치경제학 비판을 전개했던 까닭은 실천에 대한 해석이나 이해가 아니라 실천 자체의 구조와 특성을 밝히고 이를 통해 변증법을 다시 한 번 역사 현실의 운동 속에서 풀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실천을 사회구조와 노동 속에서만 파악하는 것은 인간이 경제적 동물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관계의 총체임을 간과하게 된다. 즉 자본에 대한 비판적 관점에서 사회구성체를 분석하는 것은 실천의 사회구조적인 보편적 특성에 대한 비판은 마련해 줄지 몰라도 실천의 ‘특수성’과 ‘개별성’을 밝혀주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졸고는 20세기 사회철학의 주요한 과제이자 동향 가운데 하나가 실천의 이런 특수성과 개별성에 대한 파악이라고 보고 이를 ‘노동에서 예술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분석틀로 이해해 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이행기적 패러다임에서 루카치는 필자가 보기에 예술을 통해 실천의 특수성을 주목하는 대표적인 경우이고 마찬가지로 하이데거는 개별성에 대한 통찰을 마련해 주고 있다. 현대 사회철학의 이와 같은 이행 현상에 대한 고찰은 특히 오늘날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에서 왜 문화와 예술이 유난히 강조되고 있는 지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루카치의 사회적 존재와 예술
 3. 하이데거의 기술철학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이상훈 Lee, Sang-Hoon. 대진대학교 철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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