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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와 아방가르드,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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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Industry as Mass Domination

김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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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concept of sublime is appeared at first in the ancient rhetoric, but culturally it is product of the modern spirit. Sublime, which is appeared at first in the history of aesthetics by ancient roman Longinus,
afterwards, has been stayed long time at outward of a boundary of aesthetic concern, attained its position of the aesthetic category in romantic era by the claim of the modern aesthetics, recently bring about a broad interest again concerning the matter of postmodern sensibility.
In this paper, I investigate that how a theory of sublime is presented in the system of Kantian aesthetics and how to Lyothard interpret it, how to relates it to the logic of avantgarde, and then develop the logic
of postmodern art. Lyothard has found a clue of the spirit of avantgarde in the Kantian logic of sublime, which is the formlessness of a natural objects which to transcend our imagination and perception awaken
the idea of reason, in the negative representation of these ideas give rise to an emotion of sublime by reveal something which is unpresentable in itself.
In Lyothard postmodernism is that which reveal an unpresentable into representation in itself. In postmodern era in which everything to be false and separated into fragmentary image, aesthetic sensibility to the infiniteness of sublime fulfills these function. Lyothard's attitude seems to be rationalize the art of avantgarde in relation to the postmodern culture in mediation of aesthetic sensibility of sublime. The indetermination at which the art of avantgarde aim is established by the aesthetics of sublime which reveal unpresentable into happening in itself. Eventhough we admit that the art of avantgarde expands its meaning and region of praxis through the basic reflection to art is true, desirable communication to the public is still remains to the great problem.

한국어

숭고의 개념은 고대 수사학에서 최초로 나타났으나 문화적으로는 근대 정신의 산물이다. 고대 로마의 롱기누스에 의해 처음 미학의 역사에 등장한 숭고는 그 이후 오랫동안 미학의 관심 영역 밖에 머물다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러 근대 미학의 요청에 의해 새로운 미적 범주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포스트모던한 감수성의 문제와 관련하여 다시금 광범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글에서는 칸트 미학의 체계에서 숭고의 이론이 어떻게 제기되는지 검토한 후, 료따르가 칸트의 숭고 이론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아방가르드의 논리에 접목시켜 포스트모던의 예술론을 전개하는지를 살피고 있다. 료따르는 우리의 상상력과 지각 능력을 초월하는 자연 대상의 몰형식성이 마음 속에서 이성의 이념을 환기시키고, 이 이념의 부정적 표현으로서 표현 불가능한 것을 그 자체로 드러내어 숭고의 감정을 유발한다는 칸트의 숭고 이론에서 아방가르드 정신의 싹을 발견하고 숭고를 포스트모던 문화의 감수성과 연결시켰다.
료따르에게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에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 그 자체로 드러내는 것이다. 모든 현실이 허구화되고 파편화된 이미지로 분열된 포스트모던한 시대에, 숭고가 가진 무한성에 대한 미적 감수성이 이러한 기능을 충족시킨다. 료따르의 입장은 포스트모던 문화와 관련해, 숭고의 미적 감수성을 매개로 아방가르드 예술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아방가르드 회화가 노리는 비결정성은 표현 불가능한 것을 사건 그 자체로 드러내는 숭고의 미학에서 성취된다. 그러나 아방가르드 예술이 예술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을 통해 그 의미와 실천 영역을 넓힌 것은 사실로 인정하더라도 대중과의 원활한 소통은 여전히 큰 문제로 남는다.

목차

요약문
 1. 여는 글
 2. 칸트의 숭고 이론
 3. 숭고와 아방가르드
 4. 숭고와 포스트모더니즘
 5. 맺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현돈 Kim, Hyun-Don.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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