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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의 형이상학 : 신의 현존과 영혼의 불멸성을 증명하는가

원문정보

Descartes' Metaphysica : Beweist sie die Existenz des Gottes und der Seele?

이현복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41집 2007.12 pp.15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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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der Epistola von Meditationes schreibt Descartes, dass in der Meditationes die Existenz des Gottes und der Unsterblichkeit der menschlichen Seele bewiesen werde. Es ist wohl wahr, daß diese beiden Beweise zu der Aufgabe der traditionalen Metaphysik gehören. Dies laesst fragen, ob Descartes in seiner Metaphysik dieser Tradition folgt. Meine Arbeit versucht zu zeigen, daß der Beweis der Unsterblichkeit der Seele in Descartes' Metaphysik eine unwesentliche Rolle spielt und der Beweis der Existenz des Gottes hauptsaechlich in der erkenntnistheoretischen Zusammenhang verstanden werden soll. Bei Descartes ist die Metaphysik nichts anders als die Prizipien der menschlichen Erkenntnis; eine Wissenschaft, die nicht nur "en particulier de Dieu et de l'âme", sondern auch "en général de tout les premières choses" erklärt. Descartes faßt also eine solche Metaphysik als Prima Philosophia im Sinne des Fundamentes der Philosophia auf. In diesem Aspekt bedeutet die Metaphysik Prima Philosophia, welche die Existenz des Geistes als denkenden Wesen und die Existenz des wahren Gottes als Garantie der Wahrheit und auch die Regel der Wahrheit, d. h. den Satz "Alles, was der Geist klar und distinkt erkennt, ist wahr" usw. in sich enthält. In diesem metaphysischen Fundament besteht die Möglichkeit des naturwissenschaftlichen Wissens. Danach kann man sagen, daß Descartes' Metaphysik sive Prima Philosophia eine Bedingung der Möglichkeit der Erkenntnis ist.

한국어

데카르트는 성찰의 헌사에서 성찰의 대상은 신의 현존과 인간 영혼의 불멸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두 가지를 증명하는 것은 전통적 형이상학의 과제였음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데카르트의 형이상학도 역시 그 전통을 따르고 있는가. 본 논문의 주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 즉 인간 영혼의 불멸성 증명은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에서 비본질적인 부분임을, 또 신의 현존 증명 역시 인식론적 관심에서 수행되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데에 있다. 그래서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은 인간 인식의 원리와 다름 아닌 바, 이것은 그저 “신과 정신에 대해서만 특별하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순서에 따라 철학을 하면서 인식할 수 있는 모든 제일의 것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는 학문이다. 데카르트는 이런 형이상학을 보편학으로서 철학의 토대 혹은 으뜸이라는 의미에서 제일철학으로 명명했던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제일철학으로서의 형이상학은 대상을 인식하는 주체로서 사유하는 정신, 올바른 인식능력을 정신에게 부여해준, 그래서 진리의 보증자로서 전능하고 선한 신, 명석 판명하게 인식한 것은 참이라는 진리의 규칙 등을 포함하는 “모든 제일의 것들 전반”이며, 이런 형이상학적인 토대에 비로소 자연학 및 포함한 다른 지식들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이상학 혹은 제일철학은 다른 학문의 가능성의 조건인 셈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인간 영혼의 불멸성
 3. 형이상학의 정체
 4. 자연학의 토대와 형이상학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저자정보

  • 이현복 Hyun-Bock LEE.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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