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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구술성과 문자성

원문정보

Platons Oralitt und Schriftlichkeit

주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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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seinem Phaidros und Siebten Brief hält Platon die Schrift als Medium für ungenügend. Das ist erstaunlich, weil er viel geschrieben hat. Viele Gelehrte nehmen diese Kritik als den Schlüssel zur Interpretation von Platon an. Z.B. die so genannte Tübinger Schule ist der Fall. Sie meint, dass nach Platon die Schrift unzureichend ist, um den letzten Kernpunkt seiner Lehre mitzuteilen. Daher ‘verberge’ Platon nach ihrer Auffassung in seinen Büchern das Wesentliche über ‘die Idea des Guten’ und erläutere es nur mündlich in seiner Akademie. Und Szlezák charakterisiert Platons Kernlehre als deutlich, analytisch und objektiv. Das ist aber nicht überzeugend, weil diese Merkmale nicht von der Mündlichkeit sind; die Mündlichkeit ist vielmehr als die Annäherung an das Leben oder die Praxis-fähigkeit zu kennzeichnen. Aber diese Verwirrung ist eigentlich auf Platon zurckzuführen. Er war in der Übergangsphase von der archaischen Oralität zur Schriftlichkeit und daher nicht in der Lage, Vorzüge und Mängel des neuen Mediums ganz richt zu beurteilen. Deswegen führte er unbewusst whärend seiner Kritik gegen die Schriftlichkeit sogar den Vorteil der Schriftlichkeit als den der Mündlichkeit ein. Aber jetzt tritt das neue Medium, Multimedia, langsam an die Stelle des veraltenden Mediums ‘Schrift’. Deshalb ist es nötig, dass uns dieser Übergang durchsichtig wird.

한국어

플라톤은 ꡔ파이드로스ꡕ와 ꡔ제7서한ꡕ에서 매체로서의 문자를 불충분하다고 비판했다. 그가 많은 저작을 남겼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비판을 그의 저작 전체를 이해하는 열쇄로 삼기도 했다. 이를테면 소위 튀빙겐학파가 그렇다. 튀빙겐학파는 플라톤이 책이란 자신의 최후의 중심사상을 표현하는데, 적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들에 따르자면 플라톤이 대화편 속에서는 자신의 핵심사상인 ‘선의 이데아’에 관해서 감추고 다만 아카데미에서 구두로 강의할 때에만 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플라톤의 이러한 핵심사상을 명료성, 분석성, 객관성으로 특징짓는다. 그러나 이 점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문자성의 특징이고 구술성은 삶과의 친숙과 실천성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책으로 쓰지 못한 핵심사상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특징을 가질 수는 없겠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점은 원래 플라톤의 혼란이다. 그는 원시 구술문화로부터 문자문화로의 이행기에 있었기 때문에 신매체인 문자의 공과 실을 제대로 파악할 입장에 있지 않았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문자비판을 하는 도중에 우리가 보기에는 문자의 장점을 구술의 장점으로 들여온다. 그런데 우리에게도 문자매체가 이제 멀티미디어 매체로 전환해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체 간의 이동에 대해서 분명한 상을 확보할 필요가 있겠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타무스 신화 ― 문자의 허실(虛實)
 3. 튀빙겐학파에 따르는 문자비판의 의미
 4. Szlezák의 예 ― 문자비판의 철저함
  4.1. 책과 사람의 대립
  4.2. 매체의 특성이란 점에서의 비판적 검토
 5. Wieland ― 실천성과 지식의 형식들
 6. 결론적 논평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저자정보

  • 주광순 Joo, Kwang-Sun.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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