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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ungnahme zur konfuzianischen und christlichen Bioethik Koreas im Blick auf die mgliche Klonierung des Mens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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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교와 그리스도교의 인간복제에 대한 생명윤리학적 관점

Joon Huh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34집 2006.03 pp.2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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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diesem Beitrag wird der Versuch unternommen, die grundstzlichen Einstellungen des Konfuzianismus und des Christentums zur Gentechnik, im Speziellen zur Klonierung des Menschen, darzustellen. In Sdkorea, wo zum ersten Mal ein Mensch geklont werden sollte (das Experiment soll allerdings vorzeitig abgebrochen worden sein), sind die mgliche Klonierung des Menschen und ihre Implikationen eines der wichtigsten Themen der gegenwrtigen bioethischen Diskurse. In diesem Zusammenhang versuchen die religisen Gruppen (Konfuzianismus und Christentum), die eigene Stellungnahme im Blick auf das Klonen des Menschen vorzustellen, da sie feststellen, daß die aus Klonierungsexperimenten hervorgehenden Ergebnisse ihre eigenen ethischen berzeugungen und Menschenbilder tief berhren. Jedoch will sich dieses Kapitel auf die konfuzianische und christliche Stellungnahmen zur Klonierung beschrnken: Zum einen sind das konfuzianische Ethos und seine Denkrichtungen in Sdkorea offenbar mit den bioethischen Problemen tief verbunden. Zum anderen bringt sich die koreanische christliche Ethikkommision zudem ffentlich und direkt in eine aktuelle bioethische Debatte ein. Zu fragen ist aber, welche Rolle die konfuzianischen und christlichen Schlsselbegriffe, die meist normative Vorentscheidungen enthalten, in ihren Positionen zur Klonierung spielen.

한국어

최근 생명공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복제 가능성이 제기되고, 이와 관련한 윤리적 문제들이 범세계적으로 쟁점화 되면서 독일연방학술재단(DFG)은 2004년에 전혀 이질적인 문화적 기반 위에서 형성된 생명문화의 전통을 비교해 보는 이른바 “범문화적 생명윤리”(Kulturübergreifende Bioethik)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이 글은 “범문화적 생명윤리”의 “한국프로젝트”(Korea- Projekt, “Bioethische Diskurse in Südkorea”)에서 유전공학, 특히 인간복제에 관해 현재 한국에서 유교와 그리스도교의 생명윤리학적 담론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를 밝힌 것이다. 이를 위해 필자는 먼저 한국사회에서 유교와 그리스도교가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가를 “해석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는데, 이는 생명문제와 관련해 보편적 종교로부터 유래하는 윤리적 확신과 인간이해가 우선적으로 작용한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물론 유교와 그리스도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종교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 글에서 관점을 인간복제에 대한 한국 유교와 그리스도교의 입장을 밝히는 것에 국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즉 ① 한국사회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생명윤리적 문제와 관련해서는 유교적 에토스와 사고유형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과 ② 실제로 “생명윤리 위원회”의 구성과 각종 생명윤리 논쟁에 있어서는 그리스도교가 가장 적극적·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판단이 그것이다. 이런 평가는 유럽인의 관점에서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한국인이 느끼는 정서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이 점을 감안하면서 필자는 유교적 인간이해와 그리스도교의 인간론이 인간복제 문제와 관련해 어떤 의미를 부각시키는지를 검토하고, 특히 각각의 인간론이 생명, 인간배아와 그 지위, 나아가 서구 생명윤리의 핵심개념인 인권의 표명과 생명의 존엄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영하는지를 고찰했다. 그리고 두 종교에서 “규범적 선결정”(normative Vorentscheidungen)을 내포한 핵심개념들이 인간복제에 대한 입장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추적하였다. 유교와 그리스도교로부터 전래된 부분적인 인간이해는 주어진 조건과 상황아래서 언제나 하나의 선입견을 노정한다. 이런 선입견들을 보편화가능성(Universalisierbarkeit), 잠재적 상호성(Potentielle Gegenseitigkeit) 그리고 상호확증관계(Rezipriozität) 등과 같은 윤리적 원칙들 속에서 분석하고 종합했다. 이런 노력은 단순히 인간복제를 화두로 한 찬·반 논쟁을 통해 생명담론에 관한 한국 유교와 그리스도교의 윤리적 입장을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다문화(Multi-Kultur) 속에서 형성되고 있는 한국의 생명윤리 담론이 서구 생명윤리 이론과 비교해 볼 때 어떤 독자성(특수성)과 보편성을 지니는가를 규명하려는 것이다.

목차

Zusammenfassung
 1. Vorbemerkung
 2. Konfuzianismus
  2.1. Die Lebensanschauung der Kindesehrfurcht ― Das stammverwandte Gesamtleben
  2.2. Das Verständnis des Lebens durch Wirkung und Gegenwirkung ― Religionsdogmatische Überlegungen
  2.3. Die Bestimmung des menschlichen Wesens ― der anthropologische Hintergrund
  2.4. Das ethische Kriterium als Selbstkultivierung ― Die personale Subjektivität
 3. Christentum
  3.1. Der Eingriff in das von Gott verliehene Lebensrechtund die Menschenwürde
  3.2. Die Vernichtung des Lebens gegen den Plan Gottes
  3.3. Die Bewahrung der Schöpfungsordnung
  3.4. Die Verantwortungsethik, die auf dem Bekenntnis zum von Gott verliehenen Lebensrecht beruht
 4. Schlußbemerkung
 참고문헌
 요약문

저자정보

  • Joon Huh 허준. 독일 Ruhr-Universität-Bochum.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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