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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셀러의 사랑의 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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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enomenologie der Liebe bei Max SchelerTitle

이영경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31집 2005.09 pp.1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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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Dle vorliegende Arbeit versucht, Schelers phaenomenologische Einsicht ins Wesen der Liebe phaenomenologisch darzulegen, die sich in zwei Hinsicht vollzieht: in der positiven Hinsicht und in der negativen Hinsicht. In jener Hinsicht fassen wir das Wesen der Liebe wie folgt zusammen: Die Liebe ist in dem Sinne kreativ, dass sie die Liebende und die Geliebte zum ihren wahren Selbst zurueckkehren laesst. Die Liebe bringt die hoehere und unendliche Wert-Welt ins Tage, die in der natuerlichen Weltanschaung verborgen bleibt. In dieser Hinsicht wird die Liebe wie folgt geklaert: Die Liebe ist kein Werterkenntnis. Sie allein erreicht das absolut intime Selbst des anderen. Sie ist kein Einsfuehlen. Sie richtet sich ursprunglich auf den Werttraeger. Endlich mussen wir bekennen, dass die vorliegende eine unvollendete Untersuchung ueber die Liebe bei Scheler ist. Sie haetten ins Auge bringen muessen, in welchem Zusammenhang die Selbstliebe, die Fremdeliebe, die Gottesliebe steht. Ausserdem haetten sie ‘ordo amoris’ und den Zusammenhang zwischen dem Schelers Verstaendnis ueber die Liebe und dem christlichen darlegen mussen. Diese ausser Auge gelassene Thematik wird hoffentlich in unserer naechsten Untersuchung behandelt.

한국어

사랑의 본질을 철학의 한 주요 주제로 자리매김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에 관한 탁월한 철학적 통찰을 제시하고 있는 철학자 중 한 사람은 분명 막스 셀러이다. 이 글은 사랑의 본질에 관한 이 막스 셀러의 현상학적 통찰을 현상학적으로 고찰하려 한다. 이때 우리의 탐구 방식은 사랑의 본질에 대한 셀러의 긍정적 규정과 부정적 규정을 천착하는 것이다. 본고는 셀러가 내린 사랑에 대한 긍정적 규정의 핵심을 사랑의 창조성에서 찾는다. 곧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이, 그의 고유한 ‘이상적 가치상’, 다시 말하면 진상(眞相)을 구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랑은 가치 인식이나 가치 평가도, 또 사랑받는 사람의 진상을 실현시키려는 목적도, 의욕도 아니다. 나아가 사랑은 어디까지나 사랑받는 자의 절대 가치를 감지하는데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한다. 여기 뿌리 내리지 있지 않은 ‘사랑’, 예컨대 권태나 자기 회피, 자기 혐오 등에서 연유하는 타자에의 헌신, 곧 ‘이타적 사랑’은 사이비 사랑에 불과하다.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타자애와 진정한 자기애가 모종의 연관 관계를 맺고 있음을 눈치 채게 된다. 나아가 셀러는 참된 사랑은 신적 차원에 오르는 것이고 신적 사랑에 동참하는 것이라 보고 있다. 이렇게 볼 때 타자애와 자기애는 신에 대한 사랑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된다. 그러나 이 문제를 우리는 다음탐구의 과제로 남겨 둘 수밖에 없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사랑의 본질에 대한 긍정적 규정
  가. 사랑은 지향적 감정 작용이다.
  나. 사랑은 창조적이다: 사랑받는 자를 그의 진상(眞相)에로 초대한다.
  다. 사랑은 창조적이다: 사랑하는 자를 그의 진상(眞相)에로 초대한다.
  라. 사랑은 더 높은, 무한의 가치 세계에 눈을 뜨게 한다.
 3. 사랑의 본질에 대한 부정적 규정
 4. 맺는 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저자정보

  • 이영경 Lee, Yeong-Gyeong. 나사렛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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