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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반복’ 개념에 관한 한 연구 ― 차이의 시간성으로서의 반복

원문정보

Une tude sur la notion de la rptition chez Gilles Deleuze ― la rptition selon le temps de la diffrence

김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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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La philosophie de Gilles Deleuze veut penser la différence elle-meme, la différence en soi, indépendament des formes d'identité de représentation. Cette différence ne peut se rapprocher que par le temps de la répétition, qui recouvrait le monde de non-représentation et le sujet de devenir.
La répétition deleuzienne n'est pas la réitération de me􌧬me. Comme conduite et point de vue, elle concerne une singularité inéchangeable, insubstituable. Etant enveloppée en choses et expliquée par esprit, apparaît l'essence de la répétitionelle au signe. Ce signe signifie la répétition comme mouvement réel, par opposition à la représentation comme faux mouvement de l'abstrait.
Surtout le signe de l'art fait nous rencontre le temps originel. Le temps est dans trois synthèses passives. La première synthèse, celle de l'habitude, constitue le temps comme un présent vivant, dans une fondation passive dont dépendent le passé et le futur. Le seconde synthèse, celle de la mémoire, constitue le temps comme un passé pur, du point de vue d'un fondement qui fait passer le présent et en advenir un autre. Dans troisième temps, la synthèse temps constitue ici un avenir. La troisième temps, c'est la troisième répétition, celle de l'avenir comme éternel retour.
L'éternel retour n'affecte que le nouveau. La répétition dans l'éternel retour exclut à la fois le devenir-égal ou le devenir-semblable au concept. Elle est le temps artistique, le temps de devenir qui affirme un desir du sujet. Maintenant, le sujet revient à les sujets larvaires qui révélent un dynamisme du moi et poursuivent une transformation du moi.

한국어

들뢰즈 철학 전체의 기획은 재현의 동일성 형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즉자적 차이의 세계에 대한 해명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그 차이의 세계는 우리의 존재 조건인 시간성 속에서 이루어지는 ‘반복’을 통해서만 접근될 수 있다. 들뢰즈는 ‘반복’의 시간성의 본질을 통해 우리에게 비재현적 세계와 동일성의 고정성에서 벗어난 생성의 주체를 회복시킨다.
반복은 일반적으로 ‘같은 것의 되풀이’로 여겨지지만, 들뢰즈가 문제 삼는 반복은 행동이자 관점으로서의 반복이며, 무매개적인 차원에서 운동성과 활동성을 사유하는 반복이다. 그에 따르면, 반복은 재현의 동일성에 의해 설명되는 물질적 반복의 외피 속에서 해독되어야 하는 반복과 차이 및 이질성을 포괄하는 정신적 반복이란 두 가지 형식을 지니고 있다. 이 점은 프루스트의 감각적 기호와 예술적 기호에 대한 들뢰즈의 해석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예술적 기호는 감각적 기호의 순간성을 넘어 우리에게 본질, 즉 근원적 시간의 영원성을 열어준다. 이 근원적 시간은, 시간의 세 가지 수동적 종합을 통해 드러나는 내용과 겹쳐진다. 즉 시간을 정초하는 현재의 습관과 시간을 근거 짓는 과거의 기억을 지나서 시간의 근거 와해에 해당하는 세 번째 종합인 미래를 발견하는 영원 회귀가 근원적 시간의 모습이다.
들뢰즈에게 반복이 동일한 것의 반복이 아니듯이, 영원 회귀는 같은 것의 영원 회귀가 아니다. 영원 회귀는 오직 새로운 것과 관계하고, 우리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미래로 열려 있는 시간성을 본질로 삼는다. 이 시간은 삶을 해방시키는 예술적 시간이며, 그 속에서 주체의 욕망을 긍정하는 생성의 시간이다. 이러한 시간성 속에서 주체는 나의 비완결성과 유동성을 드러내고, 자기 확장이 아닌 자기 변화를 추구하는 애벌레-주체로 되돌아온다.

목차

요약문
 1. 재현 너머의 ‘반복’을 향하여
 2. 공명(共􈁝)하는 기호들의 세계
  2.1. 감각적 기호와 반복
  2.2. 비자발적인 기억과 순수 과거
  2.3. 예술적 기호와 근원적 시간
 3. 시간성으로서의 반복의 양상
  3.1. 습관
  3.2. 기억
  3.3. 영원회귀
 4. ‘반복’을 통해 생성으로
 참고문헌
 Résumé

저자정보

  • 김명주 Kim Myung-Joo. 부산대학교 철학과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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