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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의 ‘새로운’ 문제 : 확증의 문제와 비실재론

원문정보

The 'New' Riddle of Induction : the Problem of Confirmation and Irrealism

김희정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28집 2004.12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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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paper, I criticize Rubinstein's interpretation on Goodman' problem of induction. According to him, Goodman's problem of induction is not really new but a special form of Hume's old problem of induction. Hume made clear that inductive inference is not justified by a necessary connection but by our subjective habit based on regularity. That is, Hume is sceptical about the objective justification of induction. He tried to answer to the question, "Why do we project the past features to the future?" in order to show why induction is not objectively justified. That is Hume's problem of induction which Goodman regards as an old one. Goodman maintains that the riddle he finds in induction is the problem of confirmation by evidences and calls it the 'new' one.
In the second chapter of this paper, I examine what is Goodman's new problem of induction contrasted with Hume's old one. In the third chapter, I briefly review Rubinstein's view such that Goodman' problem is not a new one at all. I argue against Rubinstein's view In the fourth chapter. I show that his view is based on misunderstanding on Goodman. I also make clear how Goodman's new problem is different from Hume's old one. I examine Goodman's solution to the new problem in the fifth chapter. In the sixth chapter I briefly examine how it is connected to his irrealism. If Goodman's problem of induction is not really new, it cannot be connected to irrealism which Hume's old one does not imply.

한국어

이 논문에서 필자는 귀납에 대한 굿맨의 새로운 문제를 새롭지 않은 논의로 해석하려는 최근의 논의를 비판하고자 한다. 루빈스타인에 의하면, 굿맨이 제기한 귀납의 문제는 흄의 문제의 한특수한 형태에 불과한 것이지 새로울 것이 없다. 귀납 추론은 필연적인 연관관계에 의해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지만 , 우리의 주관적인 습관에 의해 정당화된다는 것을 흄을 밝혀주었다. 즉 흄은 귀납의 객관적인 정당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는 귀납이 왜 정당화되지 못하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왜 과거의 특성을 미래로 투사하는가?”의 문제를 중심으로 답하려 했다. 굿맨은 흄의 그런 문제제기는 귀납에 대한 옛 문제라고 말한다. 자신이 귀납에 대해 제기하는 문제는 어떤 증거의 확증에 대한 문제라고 하며, 이것이 귀납의 ‘새로운’ 문제라고 말한다.
이 논문의 2장에서 필자는 굿맨이 제기하는 귀납의 새로운 문제가 무엇인지 흄의 문제와 대비시켜 간단히 살펴본다. 3장에서는 굿맨의 귀납의 새로운 문제가 결코 새롭지 않다는 루빈스타인의 주장을 요약한다. 4장에서는 루빈스타인의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다. 루빈스타인의 그런 주장은 굿맨을 오해하는데서 비롯된 것임을 논의한다. 이런 과정에서 굿맨이 제기하는 귀납의 문제가 흄이 제기한 문제와 어떻게 다른지 더욱 더 분명해 질 것이다. 5장에서 필자는 귀납의 새로운 문제에 대해 굿맨이 제시하는 답을 살펴본다. 6장에서는 그것이 굿맨의 비실재론과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본다. 굿맨의 문제가 진정 새롭지 않다면 흄의 문제가 함축하고 있지 않은 이런 비실재론과 긴밀하게 연관되지 못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귀납의 새로운 수수께끼: 굿맨의 문제
 3. 루빈스타인의 반론
 3. 루빈스타인의 반론
 4. 루빈스타인에 대한 반론
 5. 굿맨의 새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
 6. 귀납의 문제와 굿맨의 비실재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희정 Kim, Hee- Jeong. 서울대학교 철학과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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