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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의 존경개념에 대한 기분학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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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mmungslogische Erklrung des Achtungsbegriffes bei Kant

구연상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25집 2004.03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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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Diese Arbeit behandelt den Achtungsbegriff von Kant nach der stimmungslosichen Hinsicht, die in vier Teile einteilt: 1. Der Gegenstand der Achtung, 2. Der Charakter der Achtung, 3. Das Woumwillen der Achtung, 4. Die Schritte der Achtungstiefe. Von 1. Die Achtung ist das Gefühl, das nur auf Personen, niemals auf Sachen geht. Die Person meint als moralische Subjekt den Zweck an sich selbst, der keinesweg bloß als Mittel gebraucht wird. Die Person gehört zur Sinnenwelt, sofern sie zugleich zur intelligebelen Welt. Das moralische Gesetz ist der Gegenstand der Achtng. Von 2. Das moralische Gesetz schlägt den Eigendünkel nieder. Also zum Charakter der Achtung gehört erstens die Demütigung, die als die negative Wirkung der reinen praktischen Vernunft ist. Aber die Achtung enthält in sich etwas Positives, das die Freiheit der Handlungen gibt, indem das moralisches Gesetz den Neigungen schwächt, d.h. den Eigendünkel demütigt. Von 3. Woumwillen achten wir auf das moralisches Gesetz? Weil die Achtung uns die Möglichkeit der Existenz im Sinne der moralischen Erhebung von Selbst(Person). Von 4. Das Gefühl, das aus dem moralischen Gesetz hervorruft, sich selbst das moralische Möglichkeit der Existenz eröffnet, durch die Spontaneität(Demütigung), die Negativität(Abbruch) und Positivität charakterisiert wird, entfaltet sich nach dem Schritt von Demütigung, Triebfeder, Interesse, Maxim, Pflicht und Verantwortung.

한국어

이 글은 칸트의 존경 개념을 기분학(氣分學/Stimmungslogie)이 제공하는 네 가지 초점(관점)에 따라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 존경의 대상. "존경(尊敬/Achtung)"은 오직 사람에 대해서만, 아니 인격(人格/Person)에 대해서만 일어나는 감정을 일컫는다. 인격은 도덕적 행위의 주체로서 다른 어떤 것의 수단이 될 수 없는, 즉 그 자체로 자기 목적인 그러한 것을 뜻한다. 인격은 인간의 모든 행위의 목적으로서 감각의 세계에 속하지 않고, 예지적 세계에 속한다. 목적으로서의 인격을 위한 법칙적 행위, 그것이 곧 도덕적 행위가 되고, 그러한 행위와 그 행위의 주체 그리고 그 주체가 따르고 있는 도덕적 법칙 자체 등이 바로 존경거리이다.2. 존경의 성격. 존경은 겸손한 자의 감정으로서 도덕적 법칙 앞에서 자기 자신의 자만(自慢)이 깨질 때, 즉 스스로 겸손해질 때 일어난다. 타인의 강제가 아니라 자발성에 의한 '자기 낮추기'는 존경의 기초적 성격에 속한다. 그러나 존경이 그 자발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감각적 충동의 물리침"과 "모든 경향성의 끊어버림"에서 비롯되는 고통을 수반한다는 부정의 성격도 속한다. 존경에는 또한 그것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측면, 즉 경향성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도덕법칙에 따라 행위하기를 결단할 수 있게 해 주는 기꺼움의 성격도 속한다.3. 존경의 감정이 일어나는 까닭. 존경은 자발적 '자기 낮추기'를 통해 거꾸로 자기 자신의 고양감, 즉 자기 자신의 탁월한 실존가능성이 주어지기 때문에 일어난다. 존경거리로서의 도덕적 법칙에 의해 일깨워진 자기 자신의 고귀함이 실천적 이성 속에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으로써 우리는 자기자신의 초감성적 실존의 숭고성을 감지하게 되고, 그와 더불어 도달된 고양된 실존의 단계에서 자신의 실존의 '보다 높은 사명'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사명이 바로 우리가 도덕법에 대한 존경의 감정을 갖게 되는 까닭이다.4. 존경의 깊어짐의 단계들. 도덕법칙(존경거리)으로부터 불러일으켜지고, 자기 자신에게 도덕적 실존 가능성을 열어 밝혀 주며, 자발성(자기낮추기)과 부정성(마지못함) 그리고 기꺼움(긍정성)이라는 세 가지 성격에 의해 규정될 수 있는 '존경의 감정'은 겸손의 단계와 동기의 단계 그리고 관심과 준칙, 의무와 책임 등의 단계로 발전해 갈 수 있다. 충분히 전개된 상태에서의 존경심은 오직 '순수한 실천 이성'의 명령에 따라 도덕적으로 행위할 수 있게 해 주는 '주관적 동기이자 근거'로서 드러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기: 기분학과 존경의 관련
 2. 풀어내기
  가. 존경의 대상(기분거리)
  나. 존경의 기분적 성격
  다. 존경의 까닭
  라. 존경의 깊어짐의 단계들
 3. 끝맺기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저자정보

  • 구연상 Gu, Yeon-Sang.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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