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Preliminary Study on the development of Group Therapy Program for Managing Loneliness
초록
영어
In this study, a group therapy program for lonely people(Loneliness Group Therapy; LGT) was developed, and its effectiveness on loneliness and internet addictive behavior was examined. The program focused on redefining of loneliness as solitude and training of constructive coping strategies. Ten students had participated in the LGT and 8 of them completed the whole 4–weeks course. The levels of loneliness and internet using time of the high lonely student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the program. The sugges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외로움에 개입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을 예비적으로 개발하고, 외로움과 관련된 중독행동 중 하나인 인터넷 사용을 통해 개입효과를 알아보았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외로움을 고독으로 재정의 하고 건설적 대처방법을 탐색함으로써, 외로움 및 인터넷 사용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은 인지적 신념의 수정, 외로움을 고독으로 재정의 하기, 외로움 경험과 대처방법 공유하기 및 건설적 대처 찾기 등을 주요 요소로 구성하였다. 외로움 관리 프로그램에 자원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10명을 대상으로 1회기 2시간의 프로그램을 4주간 시행하였고, 최종 수료자 8명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을 통해 외로움 수준이 높은 고 외로움 집단에서 외로움 수준 및 인터넷 사용시간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의 의의와 제한점, 추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목차
방법
연구대상
최종 이수자 및 탈락자
측정도구
절차
개입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자
통계 분석
결과
예비조사 결과 : 외로움과 인터넷 중독의 상관및 인터넷 사용전후의 부정적 정서의 변화
프로그램 전후의 효과 분석
논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