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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代神宗朝の高麗認識と小中華 ―曾鞏をめぐ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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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yo recognition of Shenzong era in Song dynasty and Koryo as a little China

송대 신종조의 고려인식과 소중화 ― 증공을 둘러싸고

近藤一成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제38호 2011.04 pp.15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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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고는 北宋 神宗 시기의 송 - 고려 관계, 특히 그 상호 인식에 관한 내용이다. 또 본고가 이용한 주요 사료는 당시의 文人 관료인 曾鞏이 작성한 고려에 관한 기록들이다. 그는 신종에게 4개의 문서를 제출하였다. 그 중 2개는 明州에 지주로 부임하고 있을 때 작성한 것으로, 하나는 조난당한 선원과 민중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안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는 고려에서 온 사절단의 처우와 관련된 내용의 것이었다. 증공은 조공제도와 대외 무역의 지속이라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다. 나머지 두 개의 문서는 정부의 史館修撰에 종사하던 때에 작성된 것이다. 그는 고구려의 통치자들과 그 재위 기간에 대해서 의문을 보였는데, 그것은 송 정부가 고려를 고구려의 계승자로 생각했고, 또 그는 송의 초기 역사를 다시 집필해야 할 입장에 있었기 때문이다. 고려는 당시 중국이 주장하는 중화주의에 편입된 유일한 왕조였다. 이 때문에 고려를 “소중화”라고도 부른다.

목차

I. はじめに
 II. 曾鞏の高麗關係上奏文
 III. 知明州時の高麗關係上奏文
 IV. 史館修撰時の高麗關係上奏文
 V. 結びにかえて-高麗の役割
 附
 국문요약

저자정보

  • 近藤一成 KONDO, Kazunari. 早稲田大学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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