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Whiteware from the Official Kiln of Choseon Dynasty Period in Beoncheon-ri, Gwangju
초록
영어
Chemical characteristics of whitewares excavated from the of official kiln of the Choseon Dynasty period in Gwangju, Gyeonggido have been stuied using x-ray diffraction,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y and energy dispersive spectrometry. This study shows that most of whitewares excavated from the kiln site are similar in chemistry to each other regardless of their excavated positions and that the their bodies were not made of feldspar minerals. However, the whiteware from sedimentation 1 of waste articles shows mineralogical characters different from those of other sites. This result is in accordance with the report that the whitewares from sedimentation 1 of waste articles have characters different from other sites. The whiteware glaze was produced from raw minerals of both lime and alkali-lime system resulting in wide variation in chemical composition.
한국어
조선시대 관요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의 백자에 대한 화학적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백자요지에서 출토된 백자를 대상으로 X-선 회절 분석, 유도결합 플라즈마 원자방출 분광분석, 에너지분산 X-선 분광분석의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백자요지에서 출토된 백자는 출토된 유구에 관계없이 유사한 태토로 제조되었으며, 태토의 제조에는 광물학적으로 같은 계통의 원료로 장석광물이 사용되지 않은 점이 특징적이다. 폐기물의 퇴적 1에서 출토된 백자는 백자요지의 다른 유구에서 출토된 백자와는 를 포함한 태토의 조성 및 광물학적인 특성에 차이가 있었다. 폐기물의 퇴적 떼서는 백자요지의 다른 유구와 성격을 달리하는 유물이 출토되었다는 발굴조사의 결과와 백자의 과학적인 분석결과와 일치하였다. 백자에는 유약성분의 특성상 라임계열과 알칼리-라임계열의 유약이 사용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유약조성의 범위는 넓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분석대상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3.1. 태토의 조성
3.2. 태토의 미량원소
4.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