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is aim to find what to consider and how to use UCC at preparation for English course. Using UCC by analyzing learners’ requirements, their starting position (in English ability), and the difference of participation purpose between one group with experiences of English class using UCC and the other group with no experience when bring UCC into teaching English which is recently rising as a big issue. Basically this study is using typical frame of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o construct the research model and verifying the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based on survey results. To sum up the outcomes of this research, first, when comparing each factor’s averages of two groups, the results of verifying about the differences of averages are meaningful in both cases of experienced group and inexperienced group. Second, As results, experienced group remains 5% level of H1(usefulness → intention of the Participants), H6(flow → usefulness), and inexperienced group remains 5% level of H5(innovativeness → intention of the Participants), H7(interaction → usefulness), both shows non-significant rate.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uggests some matters to consider when using UCC in English classes and some effective utiliz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UCC를 영어 수업에 도입할 때, UCC 활용 영어 수업에 참여해본 경험 집단과 비 경험 집단 간의 참여의도 차이를 분석하여 UCC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점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기술수용모형(TAM)의 기본 틀을 토대로 추가적인 학습자 요인을 도입하여 연구 모형을 수립하고 각 집단 간 경로계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해 보면, 첫째, 각 요인별 양쪽 집단의 평균 값 차이에 대한 t-검증 결과 경험 집단의 요인 평균값이 비 경험 집단의 요인 평균값 보다 높았으며, 차이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형 검증 결과 경험 집단의 경우 H1(유용성→참여의도), H6(수업집중→유용성)이 5% 수준에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 경험 집단의 경우 H5(혁신성→참여의도), H7(상호작용→유용성)이 5%수준에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 모형을 구성하는 경로계수도 집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이에 대한 분석도 시도해 보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UCC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과 효과적인 활용 방안들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