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초등학교 다문화 역사교육의 방안 탐색

원문정보

Researching Ideas about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최용규, 이광원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makes an attempt to convert Multi-cultural Education to the way of Social Studies Education. And it is tried to suggest possibilities and plans about multicultural education through history learning which is the most controversial in content.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should be basically performed through the understanding and acceptance of different values, diversities, and identities of each other.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therefore, demands to understand about an individual which is the subject of history and life. Secondly, the necessity of the nationalism which is opened with considering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Korea is proposed by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The last,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should be progressed forward, starting from the different roots to the same direction in the end. As mentioned above, history is originally considered to have a highly complicated structure which would never be understood by a simple frame or a casual relationship, based on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is to understand the past through a life history, family history, and area? history. The most important things for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are to accept a new ?e?inside ourselves which have already been us, and to recognize that child individual is the subject of a part in the present history. Finally multicultural history education can be successfully carried out through a communication and a social bond.

한국어

본 연구는 교과 교육의 방식으로서 다문화 교육의 구현을 시도한다. 학습내용의 특성상 다문화 교육과 가장 많은 충돌을 보이는 역사학습을 통한 다문화 교육의 가능성과 방안을 제안하고자 시도했다. 다양성과 정체성의 서로 다른 가치의 이해와 확인을 통해 다문화 역사교육의 방향성으로 첫째, 역사의 주체이며 삶의 주체인 개인의 이해를 요구한다. 두 번째, 한국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열린 민족주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셋째, 다름에서 시작해 같음으로의 방향성을 가진 다문화교육을 지향한다. 이상의 다문화 역사교육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생활사, 가족사, 지역사의 활용을 통해 과거를 이해함에 있어 역사는 단순한 프레임과 인과관계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대단히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우리’ 안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가 아닌 ‘새로운 우리’가 함께 해왔음을 확인하고, 아동 개개인이 현재라는 역사의 한 장면을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역사의 주체로서 소통과 어울림의 다문화 역사교육의 방안을 실천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I. 서론
 II. 다문화 시대 역사교육의 의미 
 III. 다문화 역사교육의 방향
  1. 국가와 민족에 앞서 나를 생각하기
  2. 개방적 민족주의와의 조화
  3. 같음에서 다름으로의 방향성
 IV. 생활사, 가족사, 지역사를 활용한 다문화역사교육의 가능성
  1. 생활사를 활용하여 나를 생각하기
  2. 가족사를 활용한 개방적 민족주의 조화
  3. 지역사를 활용한 같음에서 다름으로의 방향성
 V.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최용규 Choi, Young-Kyu. 한국교원대학교
  • 이광원 Lee, Kwang-Won. 김해구봉초등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