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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退渓の「誠」と王陽明の「誠」 ─ 二人の思想の類似性をめぐっ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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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퇴계の「성」と왕양명の「성」 ─ 이인の사상の류사성をめぐって ─

井上厚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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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 논문에서는 퇴계의 ‘誠’과 양명의 ‘誠’ 개념을 비교분석하였다. 퇴계와 양명 사상을 비교함에 있어서 ‘天卽理’, ‘理’의 능동성, 그리고 ‘心學’이란 개념과 같이 지금까지의 논점들을 검토한 뒤, 이제까지 논의되지 않았던 문제, 즉 ‘誠’에 대한 퇴계와 양명의 해석상의 차이에 주목하고, 두 사람의 사상이 왜 유사한가 하는 문제를 검토하였다. 퇴계와 양명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天卽理’, ‘理’의 능동성, ‘心學’ 그리고 ‘誠’이라는 네 개의 관점으로부터 고찰하였다. 제1장 ‘天卽理’에서는 퇴계와 양명 및 독일철학자 칸트의 유사성을 물었다. 퇴계의 「傳習錄論辯」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퇴계와 양명이 ‘주체적 도덕원리’란 점에서 역시 유사하다고 하는 점을 밝혀보았다. 제2장에서는 ‘理’의 능동성의 문제를 살펴보았다. 理의 능동성(혹은 활동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퇴계의 주장은 양명 사상과 은근히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퇴계의 ‘敬’은 주자의 ‘敬’ 해석과 다르며, 퇴계와 양명이 동일하게 理의 능동성을 발견했어도, 두 사람은 다른 점도 있다. 제3장 ‘心學’에 있어서는 퇴계의 심학과 양명의 심학은 같은 ‘심학’이지만, 퇴계의 심학은 인욕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에 관심이 향한다면, 양명의 심학은 滿街의 민중 마음과 일체화하는 것(親民)에 관심이 향하고 있어서, 두 사람의 心이 마땅히 그러하여야 할 상태에의 관심에서는 거의 공통된 것이 없었다고 하는 점을 지적하였다. 마지막 ‘誠’에 관한 부분에서는, 퇴계와 양명의 ‘誠’에 관한 주장을 검토하고, 양자의 차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일본어

本論文では、退渓の「誠」と陽明の「誠」の概念を比較分析した。退溪と陽明の思想を比較する為に、「天即理」、「理」の能動性、そして「心学」という概念と一緒にこれまでの論点を検討した上で、これまで論じられてこなかった問題、すなわち「誠」のに対する退渓と陽明の解釈の異同に注目し、両者の思想がはたして本当に近似しているのかどうかという問題を検討した。退渓と陽明の類似性や違いを「天即理」、「理」の能動性、「心学」、そして「誠」という四つの観点から考察した。第一番目の「天即理」においては、退渓と陽明およびドイツの哲学者であるカントの類似性を問いかけた。退渓の「伝習録論弁」に対する分析を土台で、退溪と陽明は「主体的道徳原理」という点でやはり類似していたという点を明らかにして見た。第二番目においては、「理」の能動性の問題を調べてみた。
理の能動性(あるいは活動性)という側面から見ると、退渓の説は陽明の思想と暗に一致している。そして、退渓の「敬」は朱熹の「敬」の解釈とは異なるという点や、退渓と陽明、ともに同じ理の能動性に発見しながらも、二人には異なる点もある。第三番目の「心学」においては、退渓の心学と陽明の心学は、同じ「心学」でありながら、退溪の心学は人欲を完全に消し去ることに関心が向かったら、一方、陽明の心学は満街の民衆の心と一体化すること(「親民」)に関心が向かっていて、両者の心のあり方への関心にはほとんど共通するものはなかったと指摘した。最後の「誠」という節では、退渓と陽明の「誠」に関する言説を検討し、両者の異同について分析した。

목차

한글요약문
 一. 問題の所在
 二.「天即理」
 三.「理」の能動性
 四.「心学」
 五.「誠」
 六. 結語
 日文要約

저자정보

  • 井上厚史 日本島根県立大学 敎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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