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bring up a conversation topic the mystery of Choi(吉田朝男: Yoshida Asao) that had not been solved. He was a representative master of martial arts from Korea and Japan and a great teacher. But his past whereabouts had been caught up controversy
between truth and falsehood for all his life and was hidden in a veil of mystery after his death. It would be consoling that there is still a faint hope that his past might be traced. First, it would be comforting that his skills in that martial arts have been passed down to some his disciples. Second, it would be comforting that fragmentary reference about him was intermittently discovered from Daito-ryu(大東流) and Aikido(合氣道). Third, it would be very hopeful that the number of researchers who want to study to trace his past has been rising steadily. It was the intention of this paper that sport anthropologists who gathered in here would be interested in the study on Choi's past. And I hope that the mystery of Choi's past will be able to solved if it was truth or falsehood.
한국어
이 글은 德菴에 대한 풀리지 않는 여러 가지 미스테리를 향후 연구의 화두로 제기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연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글이다. 德菴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무예인이며, 뛰어난 참스승이었다. 그러나 과거행적에 대한 眞實論爭에 평생을 휘말렸으며, 死後에는 더욱 베일에 가려지고, 일부는 더욱 묻혀 버리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아직 실낫같은 희망이 있어 다행스럽다. 그 첫 번째는 德菴이 간직했던 術技(技術)가 일부제자들에 의해 전수되고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大東流와 aikidio측에서 간헐적으로 德菴에 대한 단편적인 자료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德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연구자들이 예전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연구자에게는 아직은 희망이다. 따라서 연구자는 이 논제를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스포츠인류
학자들이 德菴硏究에 관심을 기울이기를 기대한다. 연구자는 희망한다. 德菴에 대한 미스테리가 眞實이든, 虛構이든 사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德菴, 韓日武藝史에서 存在의 消失
Ⅲ. 德菴, Aikido와 Daito-ryu인들의 辨
Ⅳ. 德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Ⅴ.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ABSTRACT